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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한 명에 학생 하나 “섬 전체가 교실이죠”
벌교 장도분교의 교사 김성현씨(왼쪽)와 학생 김이건군이 바닷가에서 수업하고 있다. [사진 김성현] 녹차로 유명한 전남 보성에는 특별한 섬 하나가 있다. 장도(獐島)다. 벌교읍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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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의 ‘특별한 사제지간’…전교생 한 명인 장도분교
전남 보성 벌교 장도분교의 유일한 학생 6학년 김이건군과 교사 김성현씨. [사진 김성현씨] 녹차로 유명한 전남 보성에는 특별한 섬 하나가 있다. 보성의 유일한 유인도인 벌교읍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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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오후 6시 퇴근 정착…아빠가 돌아왔다
우리가 꿈꾸던 도시City in City ① 가족 중심 도시 인천 송도 송도의 한 레스토랑에서 가족이 단란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창밖으로 송도의 야경이 보인다.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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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박 2일 겨울여행 코스 4선
스키, 썰매, 온천 등은 추울수록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겨울여행 아이템들이다. 하지만 겨울여행을 마음 먹어도 막상 떠나려면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여질 때가 있다. 가족,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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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아이들 “도노반, this this?”
바닷가 마을에 방과후 영어교사로 부임한 루미스 선생님(中)이 10일 오후 충남 서천 송석초교 4학년 학생들과 함께 갯벌에서 야외수업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도노반,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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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교육청 ‘달려라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
“저 앞에 보이는 건물이 개성공단입니다. 한국 기업들이 세운 곳 이죠.” 군인 아저씨의 설명을 듣는 아이들의 눈빛에 호기심이 가득하다. 말로만 듣던 북한 땅을 실제로 보고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