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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99% 무해" 발언에…美FDA국장 "추측 이르다"
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갤버스턴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수욕장이 폐쇄되자 항의시위를 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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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파티, 북적이는 술집…美 젊은 층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미국 내에서 20~30대의 '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미국의 '새로운 뇌관'이 될 수 있다고 미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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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북한판 신 마셜 플랜의 조건 싱가포르서 찾을까
김수정 정치국제담당 1960년대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주민들을 달래려 던진 구호가 56년 만에 ‘철천지원수’ 미 고위 인사의 입에서 나왔다. 평양을 방문하고 온 폼페이오 국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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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허리케인 ‘하비’가 휩쓴 미 텍사스의 힘겨운 탈출행렬 …끊이지않는 인간애
28일(현지시간) 미 텍사스 휴스턴 주민들이 허리케인 '하비'가 쏟아부은 비로 인해 물에 잠긴 도심을 줄지어 탈출하고 있다.[AFP=연합뉴스]“우리는 역경을 극복하고 있는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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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시 손잡은 아버지 부시와 클린턴
미국의 전임 대통령들이 허리케인 피해 복구를 위해 다시 손을 맞잡았다. 조지 H W 부시右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아이크로 폐허가 된 텍사스주 데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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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 전 악몽 … 무조건 북쪽으로"
▶ 텅 비고 꽉 차고 5등급 위력을 가진 허리케인 ‘리타’의 접근으로 미 루이지애나주와 텍사스주에 비상대피령이 내려졌다. 23일(한국시간) 주민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텍사스주 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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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풍속 시속 265km 미국 텍사스 '리타' 비상
▶ 허리케인 리타가 미국 텍사스만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텍사스주 갤버스턴 주민들이 21일 마을을 떠나기 위해 줄지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갤버스턴 AP=뉴시스] 허리케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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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30만여 명 허리케인 피난
▶ 허리케인 리타가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올라간 21일(현지시간) 오후 대피 차량 수천대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을 빠져 나가고 있다. [휴스턴 로이터=뉴시스] 가장 강력한 5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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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또 대형 허리케인 공포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에 폭우를 쏟아부었던 허리케인 리타가 21일 오전(현지시간) 시속 217km의 강풍을 동반한 4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워 멕시코만으로 들어섰다고 CNN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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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토막살해 美갑부에 무죄
이웃 주민을 토막 살해한 미국의 부동산 갑부 로버트 더스트(60)가 11일 열린 재판에서 무죄 평결을 받았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더스트는 2001년 9월 텍사스주 갤버스턴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