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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사무장 더 참담케한 조현아의 5줄 사과 쪽지
‘조현아 사과쪽지’. [사진 KBS1 뉴스라인 캡처]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 17일 KBS1 ‘뉴스라인’ 에 출연해 조현아(40) 전 부사장의 '사과쪽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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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땅콩리턴' 관련 '대한항공' 압수 수색…조현아 부사장 행보는?
검찰이 ‘땅콩리턴’ 대한항공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서울 서부지검은 이날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와 인천공항 사무실 등지에 수사관들을 급파해 여객기 회항 사건과 관련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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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리턴' 조현아 부사장 측 "12일 출두 어렵다"…추후 행보는?
‘땅콩리턴 조현아’ ‘마카다미아’. [사진 G마켓 페이스북 페이지] 국토교통부가 ‘땅콩리턴’ 논란의 조현아(40)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12일 출두하라고 통보한 것과 관련해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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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리턴' 조현아 부사장 측 "12일 출두 어렵다"…추후 향방은?
‘땅콩리턴 조현아’ ‘마카다미아’. [사진 G마켓 페이스북 페이지] 국토교통부가 ‘땅콩리턴’ 논란의 조현아(40)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12일 출두하라고 통보한 것과 관련해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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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과문에 논란 가중…"사무장 피해입을까 걱정"
‘조현아 부사장’ ‘대한항공’ ‘조현아’ ‘대한항공 사과문’. [중앙포토]조현아(40ㆍ사진) 대한항공 부사장의 비행기 후진 논란의 파장이 이젠 해외로까지 퍼지고 있다. 대한항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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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과문에 논란 가중…"사무장 피해입을까 걱정"
‘조현아 부사장’ ‘대한항공’ ‘조현아’ ‘대한항공 사과문’. [중앙포토]조현아(40ㆍ사진) 대한항공 부사장의 비행기 후진 논란의 파장이 이젠 해외로까지 퍼지고 있다. 대한항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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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논란'에 외신까지 가세…대한항공 사과에 네티즌 "사무장 염려"
‘조현아 부사장’ ‘대한항공’ ‘조현아’ ‘대한항공 사과문’. [중앙포토]조현아(40ㆍ사진) 대한항공 부사장의 비행기 후진 논란의 파장이 이젠 해외로까지 퍼지고 있다. 대한항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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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사과문 발표…네티즌들 "사무장·승무원 걱정"
‘조현아 부사장’ ‘대한항공’ ‘조현아’ ‘대한항공 사과문’. [중앙포토]조현아(40ㆍ사진) 대한항공 부사장의 비행기 후진 논란의 파장이 이젠 해외로까지 퍼지고 있다. 대한항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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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논란 외신까지 가세…대한항공 사과에 네티즌 "사무장 염려"
‘조현아 부사장’ ‘대한항공’ ‘조현아’ ‘대한항공 사과문’. [중앙포토]조현아(40ㆍ사진) 대한항공 부사장의 비행기 후진 논란의 파장이 이젠 해외로까지 퍼지고 있다. 대한항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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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구한 건 해경·선원 아닌 친구"
세월호 침몰 당시 구조된 단원고 학생들에 대한 증인 신문이 28일 오전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증인으로 나선 여학생 6명 중 5명은 1명씩 친구나 선생님의 손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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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선실 캐비닛이 에어포켓 역할 … 숨 쉴 수 있었다
28일 세월호 공판이 열린 수원지법 안산지원 법정에 처음으로 단원고 생존 학생 6명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증언을 마친 학생들이 귀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8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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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전직원과 '안전 핫라인' 설치 … 색동날개가 무사고 하늘길 연다
지난 3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열린 ‘항공 안전장비 체험?행사에서 학생들이 승무원에게서 구명정과 비상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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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안전은 … 부산~제주, 포항~울릉 노선 타보니
포항~울릉도를 오가는 썬플라워호 비상탈출구를 막고 잠을 자는 승객들.지난 11일 오후 7시5분 부산에서 제주로 가는 서경아일랜드호(5223t·정원 890명)의 대형 객실. 부산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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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선원들이 "탈출"을 말하지 않은 이유
권석천논설위원 세월호 침몰 참사에 대한 수사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것이 있다. 이준석 선장과 선원 14명이 사고 당시 세월호에서 나오면서 승객과 동료 선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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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안에 물 안 찼는데 … 해경, 선내 진입구조 안 했다
세월호가 서서히 왼쪽으로 기울며 침몰하던 지난 16일 오전 9시38분. 현장에 도착한 해양경찰 경비정 123정에서 고속단정(고무보트)이 출발해 세월호로 향했다. 잠시 후 보트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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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세월호 참사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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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조타수 "매뉴얼 지킬 상황 안 됐다…희한한 양반들이네"
세월호에서 탈출한 조타수의 인터뷰가 이뤄졌다. 그는“매뉴얼을 지킬 상황이 안 됐다”고 말했다. 21일 SBS에서 방송된 ‘세월호 침몰 6일간의 기록’에서는 청해진 해운의 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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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조타수 "매뉴얼 지킬 상황 안 됐다…희한한 양반들이네"
세월호에서 탈출한 조타수의 인터뷰가 이뤄졌다. 그는“매뉴얼을 지킬 상황이 안 됐다”고 말했다. 21일 SBS에서 방송된 ‘세월호 침몰 6일간의 기록’에서는 청해진 해운의 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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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Be Korean?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눈물을 삼키려 이를 악물어야 했다. 안쓰러워 잠이 안 왔다. 수치스럽고 민망해 오금이 저렸다. 지난 주말을 그렇게 보냈다. 나뿐이겠는가? 자식 키우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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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선원들 브리지 모인 뒤 모두 탈출"
지난 16일 오전 8시48분. 전남 진도군 병풍도 근처를 지나던 세월호에 이상이 발생했다. 몇 분 뒤 승무원들이 하나 둘씩 브릿지(조종실)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배의 눈과 두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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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구조될 줄 알았다” … 수사 도중 “몸 아파 병원 가겠다”
세월호 선장 이준석(69)씨는 구속된 이후에도 변명으로 일관했다. 검찰 수사 와중엔 “몸이 아프다”며 병원에 보내달라고 하기도 했다. 그는 검경합동수사본부 조사에서 “승객들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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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선원들 브리지 모인 뒤 모두 탈출"
지난 16일 오전 8시48분. 전남 진도군 병풍도 근처를 지나던 세월호에 이상이 발생했다. 몇 분 뒤 승무원들이 하나 둘씩 브릿지(조종실)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배의 눈과 두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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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구조될 줄 알았다” … 수사 도중 “몸 아파 병원 가겠다”
세월호 선장 이준석(69)씨는 구속된 이후에도 변명으로 일관했다. 검찰 수사 와중엔 “몸이 아프다”며 병원에 보내달라고 하기도 했다. 그는 검경합동수사본부 조사에서 “승객들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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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구조될 줄 알았다” … 수사 도중 “몸 아파 병원 가겠다”
세월호 선장 이준석(69)씨는 구속된 이후에도 변명으로 일관했다. 검찰 수사 와중엔 “몸이 아프다”며 병원에 보내달라고 하기도 했다. 그는 검경합동수사본부 조사에서 “승객들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