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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칼날 무뎌진 개콘, 김빠진 1000회 잔치
19일 1000회 특집을 맞는 ‘개그콘서트’ 출연진과 연출자(양 옆)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KBS] KBS의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가 19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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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노잼으로 추락한 '개그콘서트'의 위기가 소재 제한 때문?
KBS2 코미디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한 장면. 한때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자랑하던 개그콘서트는 현재 시청률이 5~6%대로 주저앉았다.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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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호의 이나불] ‘혐오’를 팝니다 … 웃음 사라진 개콘
“개그콘서트에 들어가는 수신료가 아깝다. 더럽고 유치하다.”(wes***) 지상파에 유일하게 남은 공개 코미디쇼 KBS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지난 20일 방송이 끝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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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개그 앞장 서는 개그콘서트…우리는 옛 '개콘'이 그립다
개그콘서트의 '뷰티잉사이드'. 못 생겼다는 이유로 맞는 박휘순. [사진 KBS] “이제 산뜻한 아이템도 보이지 않고, 저질 방송의 극치를 보여주는 개그콘서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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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필, “쓰레기 같은 소리까지 들어야 하나…”유재석 발언 사과문 삭제
개그맨 임혁필이 선배 유재석에 대한 반말 논란에 사과문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임혁필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지만 한 시간 만에 삭제했다. 사과문 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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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종철 "댓글 삭제…돌 맞을 각오로 말씀드린 것"
[사진 정종철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종철이 KBS2 '개그콘서트' 제작진에 서운함을 토로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게 일어난 '유재석 언급'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정종철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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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900회 초대 받지 못한 옥동자 “제작진들 맥을 한참 잘못 집네요”
[사진 인스타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옥동자로 활동했던 개그맨 정종철이 제작진에 일침을 날렸다. 정종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허... 개콘 900회를 축하드립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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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출신 개그맨들의 저격 발언에 '유재석' 불똥 튄 까닭
[사진 KBS 2TV 개그콘서트]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제작진에 대한 개콘 출신 개그맨들의 불만이 이어진 가운데, 개그맨 임혁필이 전날 개콘 900회 특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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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떠나고 싶어서 떠난 거 아냐" 개그맨 정종철의 의미심장 발언
[사진 정종철 인스타그램] '옥동자'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정종철이 KBS 2TV 전날 900회를 맞은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제작진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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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900회 특집' 아이유로 변신한 신봉선
[사진 KBS2] 개그우먼 신봉선이 '개그콘서트'900회 특집에서 아이유로 깜짝 변신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900회 특집으로 '아무말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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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문재인 대통령 향한 야심찬 요청
개그맨 김준호. [중앙포토] 개그맨 김준호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개콘에 나와달라”고 요청했다. 김준호는 10일 오후 1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열린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