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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서울서만 개최 체육회, 압사사건 계기
【광주=본사체전 특별취재본부】 대한체육회는 광주종합경기장 압사사건을 계기로 각도 윤번제로 실시하던 전국체육대회를 앞으로는 서울에서만 거행키로 내정, 정부와 타협을 보는 대로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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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체참사의 책임을 묻는다
단군 제천의 신화에 얽힌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으로부터의 성화를 맞아 오늘부터 6일간 전남 광주시에서는 제46회 전국체전의 호화로운 막이 열리기로 돼 있었음은 주지되어 있는 바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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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전국체전 각도선수단 영예 한몸에
제45회 대회에서 3위를 한 부산시는 이번 46회 전국체육대회출전에 크게 실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원인은 지난 8월4일 대한체육회가 돌연 국체참가 규정일부를 개정 (일반부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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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체전」 선수결단식 거행
제4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서울특별시선수단의 결단식이 30일 아침 10시 시청뒤뜰에서 거행됐다. 윤치영 서울「팀」단장은 총감독 김혁진씨에게 단기를 수여하고 선수들의 선전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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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협·고교 야련의 분규, 체육회, 조정 나서
대한 야구협회와 서울시 고교 야구 연맹의 심각한 대립을 완화시키기 위해 대한 체육회는 조정 역할을 담당하고 나섰다. 체육회는 우선 양측의 주장과 타협점을 모색하기 위해 29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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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고교 종합 체육 대회 구체화 단계
대한 체육회는 한국과 일본 사이에 추진되고 있는 한·일 고교 교환 종합 경기 대회를 구체화시키기 위해 일본 체육협회 이사 겸 사무국장인 「시오자와」(염택간)씨를 11일 방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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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 진출의 길
동경「올림픽」참가이후 한국「스포츠」전반에 걸친 재검토가 있어야겠다는 여론이 일어났었다. 그러나 한국「스포츠」재건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은 제시되지 않은 채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