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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X하셨나요"...'여기어때' 음란문자 발송 사건 원인 찾았다
모텔의 파티룸 내부 모습 [사진 여기어때] 지난 3월 24일 모바일 숙박 애플리케이션 ‘여기어때’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해커의 웹페이지 해킹으로 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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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유년 새해에 바뀌는 규정들
2017년 정유년부터 실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법이 바뀐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전면 금지부터 최저임금 인상, 판매세 인상 등이 시행된다. 올해부터 한국에서 바뀌는 정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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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2016년…올 해 '최악' 겪은 글로벌 기업 8곳
[사진 CNN 머니 캡처]미국 CNN 머니는 현지시간 27일, 올 한해 큰 어려움을 겪은 글로벌 기업 8곳을 뽑아 소개했다.가장 먼저 소개된 기업은 '야후'였다.CNN 머니는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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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고객정보 유출 인터파크 45억 과징금
해킹 사건으로 1030만 명 이상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인터파크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6일 전체회의를 열고 과징금 44억8000만원, 과태료 2500만원을 부과했다. 개인정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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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해킹 당한 통신업체 5억6000만원 벌금 부과…우리나라는?
고객 개인정보를 해킹 당한 영국 통신업체가 해킹 방지 부실을 이유로 당국으로부터 억대의 벌금을 부과받았다.영국 정보보호위원회(ICO)는 5일(현지시간) 영국 휴대전화·브로드밴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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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1170만 개인정보 유출 KT에 대한 과징금 7000만원 취소해라"
지난 2013∼2014년 고객센터 홈페이지 해킹으로 981만 명의 개인정보 1170만 건을 유출한 KT에 과징금 7000만원을 매긴 방송통신위원회의 처분은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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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정보유출 집단소송 해보니] 26분 만에 소송 준비 끝냈지만…
1.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유출된 정보 항목은 집단소송의 증거 자료로 활용된다. / 2. 집단소송 경험이 있는 로펌에서 포털에 개설한 인터파크 집단소송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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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좋은 개살구’ 소비자 집단소송의 허와 실…우는 소비자의 주머니 속 동전까지 빼먹나
시대에 따라 소비자 집단소송의 형태와 규모가 급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지역 단위로 소송이 제기됐지만 인터넷이 보급된 이후부터 온라인을 통해 대형화한다. 2000년 2월 수원역광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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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취재] 지자체 공시송달제도, 개인정보 유출에 무방비
[월간중앙]이름, 생년월일, 차량번호, 주소 등 과태료 부과 개인정보, 기한 지나서도 다운로드 가능… 일부 공공기관의 사이트가 개인정보 유출 ‘사각지대’로 떠올라 불법 주정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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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미문 '환자정보 유출'…'메머드 급' 후폭풍
전 국민의 90%에 해당하는 4400만명의 환자 개인정보와 진료·처방정보가 불법으로 수집·유통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환자의 이름과 생년월일, 병명은 물론 처방된 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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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 뒷면 주민번호 금지 시행…주민번호 노출 시에는 어떤 경우라도
‘수표 뒷면 주민번호 금지’. [사진 중앙포토] 수표 뒷면 주민번호 금지 소식이 화제다. 앞으로는 수표 뒷면에 주민번호를 안 적어도 된다. 수표 뒷면에 주민번호 배서가 금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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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 뒷면 주민번호 금지 시행…아예 못써, 어길 시에는?
‘수표 뒷면 주민번호 금지’. [사진 중앙포토] 수표 뒷면 주민번호 금지 소식이 화제다. 앞으로는 수표 뒷면에 주민번호를 안 적어도 된다. 수표 뒷면에 주민번호 배서가 금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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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 뒷면 주민번호 금지 시행…언제부터 시행되나? 어기면?
‘수표 뒷면 주민번호 금지’. [사진 중앙포토] 수표 뒷면 주민번호 금지 소식이 화제다. 앞으로는 수표 뒷면에 주민번호를 안 적어도 된다. 수표 뒷면에 주민번호 배서가 금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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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고객 정보 모집인에 무단 제공
롯데카드가 모집인들에게 고객 정보를 마음대로 조회할 수 있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불법 조회 정보는 145만여 명분에 이른다. 롯데카드는 올해 초에도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로 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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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김미영 팀장 뜸하다 했더니 … 카톡·구글로 갔네요
직장인 김모(31)씨는 최근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 ‘고객님 카카오톡 계정은 신고접수 상태입니다. 해제하세요’라는 내용이었다. 깜짝 놀란 김씨가 첨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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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주민번호 수집 금지…"마이핀 발급은 어디서?"
‘마이핀’. 7일부터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금지된다. 8월6일 안정행정부는 주민등록번호의 수집과 이용, 제공 등이 원칙적으로 금지되는 내용의 개인정보보호법이 7일부터 본격 시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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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징금 5억 피하려면 환자 주민번호 주의해야"
오는 7일부터 한층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이 개인정보호 의무교육에 대해 회원들에게 당부에 나섰다. 의협은 5일 “개인정보보호 교육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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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주민번호 수집 불가…진료 예약은 어쩌라고?
오는 7일부터 환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지 못하도록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의료기관에 비상이 걸렸다. 대다수의 의료기관이 전화‧홈페이지로 환자 주민등록번호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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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고객정보 유출 KT에 과징금 7000만원
방송통신위원회가 홈페이지 해킹으로 고객 981만여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KT에 대해 관리소홀 책임을 물었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26일 KT에 대해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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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임직원 뇌물수수 사건 확대, 곤혹스러운 롯데 신동빈 회장
신동빈(59·사진) 회장이 이끄는 롯데그룹이 위기를 맞고 있다. 2012년 2월 경영 전면에 나선 지 3년 만이다. 그룹 안팎에서는 “창사 이래 최대 시련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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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민 칼럼] 정부 만능주의 환상 버려라
#지난 1월 KB국민·롯데·NH농협 3개 카드사 고객 정보 5000만 건이 유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피해 규모는 갈수록 불어 1억 건이 넘어갔다. “정부는 뭘 했느냐”는 비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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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민 칼럼] 정부 만능주의 환상 버려라
#지난 1월 KB국민·롯데·NH농협 3개 카드사 고객 정보 5000만 건이 유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피해 규모는 갈수록 불어 1억 건이 넘어갔다. “정부는 뭘 했느냐”는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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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정보화시대에 주민번호라니
김자혜소비자시민모임 회장이제 ‘개인정보’는 더 이상 개인의 정보가 아니라 만인에게 공개된 정보다. 올 초 발생한 카드사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고가 채 수습되기도 전에 또 주민번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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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에 제공한 내 개인정보 사용처 수시로 조회할 수 있다
이르면 하반기부터 각 금융사에 제공한 개인정보가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불법으로 유출된 정보를 활용해 영업을 한 금융사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