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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노태우 안 도왔다면, 대통령 쫓겨났을지 모른다” ⑰

    “내가 노태우 안 도왔다면, 대통령 쫓겨났을지 모른다” ⑰ 유료 전용

      1987년 12·16 대선에서 3김(김대중·김영삼·김종필)은 노태우 후보에게 졌다. 나, 김대중(DJ)은 27% 득표율에 그쳐 노태우(36%), 김영삼(28%)에 이어 3등을

    중앙일보

    2023.07.26 16:21

  • 최장집-송호근 신년 대담 “리셋 코리아”

    최장집-송호근 신년 대담 “리셋 코리아”

    2017년은 복합적인 해다. 1987년 6월항쟁 이후 ‘민주화 30년’, 그리고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이라는, 한국 현대사를 대변하는 두 상징이 함께 겹쳐진다. 거기에

    중앙일보

    2017.01.03 00:22

  • “내년 대선은 후보 단일화 아닌 유권자 단일화로 간다”

    “내년 대선은 후보 단일화 아닌 유권자 단일화로 간다”

    문정인이 만난 ‘친노좌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이해찬(64) 전 국무총리는 현재 무소속 국회의원이다. 4·13 총선을 앞두고 30년 가까이 몸담은 정통 야당(더불

    온라인 중앙일보

    2016.08.18 15:16

  • 공산당 최대 ‘골치’는 부패 … 지난해 당원 28만 명 처벌

    공산당 최대 ‘골치’는 부패 … 지난해 당원 28만 명 처벌

    腐 개혁·개방 이후 중국 사회는 돈을 향해 달려왔다(向錢走). 막대한 부(富)를 쌓았다. 그러나 경제에 공짜 점심은 없는 법이다. 성장의 이면에는 부정부패와 사회 갈등 등 악성

    중앙일보

    2009.09.16 02:19

  • "북한 규탄이 아니라 인권상황 알리자는 것"

    "북한 규탄이 아니라 인권상황 알리자는 것"

    북핵 문제에 이어 북한 인권 문제가 국제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서 열린 북한인권국제대회는 북한인권 문제의 세계화를 보여주는 현장이다. 이 대회의 이인호

    중앙일보

    2005.12.13 04:58

  • '黨 민주화 위해 대통령과 총재직 분리해야'

    김대중 대통령의 당적 이탈을 강력히 주장해 왔던 한나라당 김덕룡 부총재가 이번에는 대통령과 당 총재직의 분리를 주장하고 나섰다. 언뜻 보면 칼날이 김대통령만을 향한 것 같지만 차기

    중앙일보

    1999.10.21 15:28

  • 인사 개방주의와 비밀주의(사설)

    김영삼대통령의 고위직인사에 관한 잇단 잡음은 그 인사방식에 대한 재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인사에 흠이 있음이 발견되었으면 주저할 것 없이 바로 잡아야 한다. 잘못된 것을

    중앙일보

    1993.03.04 00:00

  • 대금 결제방법 확인 후 교역을-진단

    최근 중국·소련 및 동구권 등 사회주의 국가들의 체제개혁 및 개방정책의 추진에 힘입어 우리 정부도 북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우리 기업들은 이미

    중앙일보

    1989.01.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