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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서 직장 출퇴근
교도소 수감 중에도 일반인처럼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개방교도소가 30일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충남 천안에서 문을 열었다. 개방교도소는 재소자들이 낮에는 외부기업이나 직업훈련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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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연령 만 5세로 대입과목 대폭 축소|민정 총선공약 「평화적 정권교체」천명
민정당은 제12대 총선거공약을 21일의 당정정책조정회의를 거쳐 이달 하순까지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아래 대통령 단임제와 지방자치제등 핵심공약에 대한 구체안 마련에 착수했다. 민정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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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적 정권교체」방안제시|민정 선거공약시안 행정간소화·기구축소 단행|개방교도소제 신설…모범수는 출퇴근
민정당은 내년 2월로 예정된 12대 총선거에 대비해 그간 분야별로 작성한 1백9개 공약사업을 이달하순까지 당정협의를 통해 확정, 발표할 방침이다. 민정당 정책조정실이 사회각계각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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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비리 집중 조사|종돈·노조활동 빙자한 소요행위 엄단
법무부는 올해를 국책위배사범 엄단의 해로 정해 든 공직자의 비리와 직무유기행위를 집중 수사하고 기업인의 악덕행위, 고위층·특권층 빙자사범엄단과 도산 등 외부세력의 노사개입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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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범죄 재범율 부쩍 늘어|교도행정 개선이 시급하다"|대성중학 교사 장중식씨 조사
비행(비행)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결여·보호시설의 미비·소년범죄를 다루는 전문요원의 부족 등이 재범율 증가의 원인이 되고있어 현행 교통행정과 소년법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