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탄에 뚫렸던 인천국제공항 보안…3.6m 월담에도 속수무책
국가중요·보안시설 '가급'의 상징인 인천국제공항이 입국 불허 통보를 받은 강제송환 대상자들의 '월담 도주'를 막지 못했다. 밀입국자들은 활주로를 우회해 도보로 30분 거리인 약
-
170억 빨아먹은 '밤의 전쟁'…성매매 대부 10개월만 강제송환
필리핀에서 검거된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 A씨(앞줄 가운데)와 다른 건의 전화금융사기범 B씨(뒷줄 가운데)가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
-
전자발찌가 검색대서 '삐~' 그래도 비행기 타고 출국
━ 전자발찌 찬 성범죄자 공항서 제지없이 출국…"막을 방법 없었다?"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강간 피의자가 다시 성폭행을 저지르고 베트남으로 도주했다가 경찰에게
-
2040세대, FTA 재협상 58% … 탈북자 북송 반대 82%
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둔 28일 부산역 광장에서 부산시선관위 주최로 ‘우리 동네 투표참여 홍보단’ 발대식이 열렸다. 최예식 부산시선관위 상임위원, 홍동진 부산
-
[사설] 갈팡질팡 외국인 근로자정책
정책이 가닥을 제대로 못잡으면 그처럼 두고두고 혼란을 불러오는 일도 없다. 외국인근로자 정책이야말로 그 대표적 예로 올해도 불법체류 외국인의 출국유예신청 창구는 벌써부터 북새통이고
-
이석희씨 등 체포영장 조만간 美에 인도청구
지난해 12월 한.미 범죄인 인도조약이 발효됨에 따라 검찰이 미국에 도피중인 범죄자에 대한 강제송환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대검은 3일 국세청 대선자금 불법모금 사건의 이석희(李碩
-
홍콩내 중국 국적 어린이 2천명 본국 송환
[홍콩 = 유상철 특파원]중국 당국이 부모를 찾아 홍콩으로 불법 이민온 아이들을 강제송환하도록 규정한 홍콩특별행정구의 새 출입국법을 지지함으로써 그동안 논란이 돼온 중국국적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