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色의 마술사 사랑을 펼치다
색의 마술사, 색채 향연의 지휘자-. 지난해 11월 '화업(畵業: 그림을 직업으로 삼음) 50년 회고전'을 가진 강정완(74)화백을 일컫는 말이다.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
-
인간 내면감정 화폭에 담아-4년만에 귀국 전 강정완화백
재불 중진화가 강정완씨(57)가 4년만에 일시 귀국, 개인전을 21∼29일 갤러리현대(720-5000)와 강남 현대화랑(549-6880)등 두 곳에서 동시에 연다. 갤러리 현대에선
-
"자연을 소재로 새로운 직조의 셰계 창출" 박숙희교수 개인전|강정완화백 파리수업 10년결산 작품전
지금까지의 통념을 깨뜨리고 실 이외의 자연소재를 사용, 새로운 직조의 세계를 선보이는 작가가 있다. 오는 15∼20일 신세계미술관에서 제6회 개인전을 갖는 박숙희 교수(48 숙명여
-
이항성·권영우·김창렬·강정완 재불작가 4명 서울서 작품전
한불수교 1백주년을 맞아 이항성·권영우·김창렬·강정완씨 등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불작가 4명이 일시에 귀국, 서울에서 작품전을 연다. 파리국제예술위원회 회장직을 맡고있는 원로
-
새 의사당 정문에 해태 조각
여의도에 신축중인 새 국회의사당에는 정문, 주현관 좌우에 해태를 조각한 기단을 쌓고 그 위에 높이10m 가량의 태극기를 받들고 전진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또 한편엔 무궁화를 받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