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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신체장애로 왼발로만 한국화를 그리는 최웅열(崔熊烈.32.평창군 도암면 유촌리.사진)씨가 4~8일 강원평생정보교육관 전시관에서 두번째 개인전인 '나의 왼발전' 을 연다. 지난
중앙일보
2000.10.05 00:00
2024.06.16 06:00
2024.06.14 11:02
2024.06.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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