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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오전 1시쯤 휴전선 넘어 북한 지역으로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해 수도권에 근접한 10일 오후 서울 강남역사거리 버스전용차로가 정체되고 있다. 연합뉴스 제6호 태풍 카눈이 11일 오전 1시쯤 휴전선을 넘어 북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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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내린 서울은 눈꽃 세상…오후부터 강풍에 한파 몰아쳐
기상청은 28일 오전 8시 서울 전 지역과 경기 북부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세종대로를 걷고 있다. 김상선 기자 28일 갑자기 내린 많은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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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한파, 내일은 풀린다…미세먼지는 '나쁨'
11일 강원 속초시 대포동 외옹치항 인근 테트라포드위에 얼음이 얼어 있다. 뉴스1 지난해 연말부터 길게 이어지던 강추위가 12일부터 조금씩 풀린다. 영하권에 머물렀던 낮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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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020 마지막 한파…"영하 30도 찬공기 내려온다"
29일 밤부터 올해 마지막 강추위가 시작된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3도 등 중부지방이 영하 15도 남짓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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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서울 첫눈 올까…주말까지 포근, 대신 미세먼지 온다
지난달 28일 첫 눈이 내린 전북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 향적봉 인근. 연합뉴스 올해 서울 첫눈은 언제 내릴까. 기상청은 9일 “밤부터 중부지방에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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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띠에 덮이고 미세먼지 쌓이고…뿌연 한반도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악스카이웨이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뒤덮인 모습. 연합뉴스 21일 오전 출근길 도심 대기가 희뿌연 색으로 뒤덮였다. 구름, 안개, 미세먼지가 한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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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밤새 물폭탄…태풍 '장미' 바람길 타고 내일 남부 돌진
태풍 ‘장미’ 예상 진로.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제5호 태풍 ‘장미(JANGMI)'가 다가온다. 기상청의 9일 오후 3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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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까말까]중부 흐림, 남부 맑음… 일요일 낮 최고 29도
주말 내내 중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예상된다. 경상도는 24일엔 맑고 더운 날씨를 보이면서 포항의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겠다. 사진은 22일 구름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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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늘보다 공기 더 나쁘다···서해상공서 미세먼지 보니
2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인다. 미세먼지는 서쪽에서 계속해서 유입돼, 3일과 4일은 국내 농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3일은 강원영동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