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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바람 VS 맞바람 강원도선 간발差 : 노무현 7표 승리
24일 강원지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끝남에 따라 민주당은 총 16회의 순회경선 가운데 6개 지역에서의 투표를 소화했다. 전체 선거인단(7만명) 15.6%의 투표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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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재 자신감 묻어난 춘천행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25일 강원도 춘천을 방문했다. 4.13총선 후 지방순회 일정의 일환이다. 그러나 전날(24일) 여야 영수회담을 한 탓인지 전혀 새로운 분위기였다. 당선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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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본선보다 힘든 예선전]국민회의
자민련과의 수도권 광역단체장 연합공천 몫 나누기가 소란 끝에 일단락되면서 국민회의는 시.도지사 경선일정을 서둘러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경선체제에 돌입했다. 16개 시.도중 국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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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경선후보 왜 지역감정 부추기나
신한국당 경선후보들의 지역감정 촉발은 '여당후보 필승론'에서 비롯됐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신한국당의 상위 3위권 후보는 야당의 최강카드인 DJP연합의 DJ단일후보를 여유있게 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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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이어 이수성고문 競選출마 선언 - 3龍은 지방 勢몰이에 주력
신한국당 대선예비주자들의 경선행보에 봇물이 터졌다. 경선출마 선언시기를 저울질 해온 이수성(李壽成)고문은 20일 부산을 방문,오는 26일부터 사실상 경선활동에 돌입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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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향해뛰는사람들 7.民選 강원지사
강원도는 전통적으로 여권 성향이 높은 지역이다.그러나 88년실시된 13대 국회의원선거때부터 「강원도=여당」이란 등식이 점차 허물어지고 있다. 13대 대선당시 여당이었던 민정당 노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