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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BMW 출신 강원규 디자이너 영입…콘셉트카 담당
강원규 기아디자인이노베이션 실장. 사진 기아차 기아차 디자인센터가 외부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에선 최근 출시한 카니발·쏘렌토·K5 등이 디자인 면에서 호평을 받는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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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박스] 볼보·재규어·BMW·벤츠까지, 자동차 디자인도 ‘한류’
지난 9월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볼보 '더 뉴 XC60' 출시 행사. 이 차량을 디자인한 한국인 이정현 디자이너(안경 쓴 남자)가 직접 차량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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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인내·절제미…명차 빚는 ‘코리안 DNA’
글로벌 브랜드 디자인 주물럭, 한국인 디자이너. 자동차는 매력을 파는 상품이다. 그걸 완성하는 정점이 바로 ‘디자인’이다. 출력·연비·주행감각도 중요하지만 ‘멋진 외모’가 받쳐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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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7, 한국인 입맛에 더 맞을 것"
“한국시장과 한국 소비자가 BMW의 제품까지 바꾸는 시대다. (독일)본사에서도 이를 당연히 받아들이는 수준이 됐다.” 국내 수입차 시장의 ‘산증인’인 BMW그룹코리아의 김효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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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차, 앞으로는 뒤를 볼 일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디젤 “연미복 입은 남성 떠올라” 국내외 22개 브랜드가 참가해 200여 대의 차종을 선보이는 부산국제모터쇼가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공식 개막한다. 이번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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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디자인한다, 전세계가 탄다
청소년이 선망하는 직업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진로 찾아가기’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다양한 직업현장을 찾아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또 그 직업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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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통신] "자동차란 더 빨리 더 멀리 가려는 남자의 욕망"
남자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BMW는 멀리서 봐도 브랜드를 알 수 있다. 콩팥 모양의 ‘키드니 그릴’과 트윈 원형 헤드라이트 등 모든 모델에 적용되는 디자인 요소 때문이다. BMW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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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4시리즈 쿠페' 디자이너 강원규씨
남자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BMW는 멀리서 봐도 브랜드를 알 수 있다. 콩팥 모양의 ‘키드니 그릴’과 트윈 원형 헤드라이트 등 모든 모델에 적용되는 디자인 요소 때문이다. BMW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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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자인은 꿈을 파는 일…'드림카' 만드는 게 목표"
독일 뮌헨에는 ‘BMW 벨트’(Welt·세상)라는 복합 전시공간이 있다. BMW의 최신 모델 전시장일 뿐 아니라 자동차 출고장이다.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공부할 수 있는 ‘주니어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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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디자인은 꿈을 파는 일 … ‘드림카’ 만드는 게 목표”
BMW 본사에서 만난 강원규씨는 디자이너에겐 직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염태정 기자 관련기사 알뜰하게, 안락하게, 강하게, 더 강하게 … 4색 질주 독일 뮌헨에는 ‘BMW 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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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해지는 연비·안전 규정이 앞모습 바꾼다
네 개로 나뉜 헤드램프를 두 개로 합친 벤츠 신형 E클래스. 유럽을 시작으로 새로 생긴 안전 규정을 만족하기 위해 헤드 램프 디자인을 바꿨다. [AP=연합뉴스] 지난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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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고효율 차 비켜! 질주 본능 수퍼카 납신다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14일 막을 올린 북미 국제오토쇼에는 50여 종의 신차가 첫선을 보였다.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후속인 ‘HCD-14’ 컨셉트카(위)를 공개했다. BMW는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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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기자의 오토 살롱] 포니 디자인했던 이탈디자인, 폴크스바겐 품으로
이탈디자인. 이탈리아의 세계 최대 자동차 디자인 회사다. 국산차 첫 독자 모델인 현대차 ‘포니(사진)’를 디자인했던 곳이기도 하다. 이 회사가 지난달 폴크스바겐 그룹에 인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