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정상 오르는 백두산 날씨는…오전에 '구름 조금'
남북 정상이 오르게 될 백두산 인근 삼지연은 20일 오전에는 구름이 조금 낄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는 구름이 조금 끼며, 오후에는 구름이 많아질 전
-
문재인-김정은, 첫 ‘백두산 등반 외교’ 내일 날씨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한 후 악수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내일(20
-
일론 머스크 “태국 소년 구출용 소형 잠수함 시험 중”
일론 머스크 측이 시험중인 '소년 크기 잠수함' [사진 일론 머스크 트위터 캡처] 다국적 구조대의 구조활동으로 동굴에 보름간 갇혀 있던 4명의 태국 축구소년이 무사
-
'쁘라삐룬'이 온다, 영남이 위험하다…최대 300㎜ 폭우 쏟아질 듯
태풍 쁘라삐룬 예상 이동 경로. [기상청 제공]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이 경로를 동쪽으로 틀면서 제주와 남부지방이 2일 오후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전
-
[권강수의 부동산과 창업(1)] ‘상권 분석→점포 물색→아이템 선정’ 순서로
대부분 아이템 먼저 정하지만 바람직하지 않아 … “죽어가는 상권도 나름의 매력 있어” ‘회사 때려치우고 창업이나 해볼까’. 이런 꿈을 꿔보지 않은 직장이 있을까. 은퇴자는 특
-
노조 해외매각 반대 … 벼랑 끝에 몰린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의 운명이 바람 앞의 등불이다. 노사가 자구계획안에 대한 합의를 이뤄내지 못하면서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등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금호타이어 주채권은행인
-
"양보 없다"…'데드라인' 넘긴 금호타이어 노사, 법정관리 기로
금호타이어의 운명이 바람 앞의 등불이다. 노사가 자구계획안에 대한 합의를 이뤄내지 못하면서,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등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금호타이어 주채권은행
-
내일 또 서울에 눈 펑펑…“수도권 대설 예상”
서울 등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18일 출근길 모습. 김춘식 기자 오는 20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또다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19일 기상청에 따르
-
평창올림픽 성화, 드디어 불 밝혔다…다음달 1일 한국 도착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뜨겁게 밝힐 성화가 24일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 경기장에서 피어올랐다. 원래는 오목거울을 이용해 태양빛으로 불꽃을 피워야 하지만 현
-
테임즈 앞에서 스크럭스 역전 만루포
프로야구 NC의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오른쪽)가 지난해까지 NC 4번을 맡았던 에릭 테임즈가 지켜보는 가운데 5회초 역전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연합뉴스] 플레이
-
[TONG]한국의 고등학교에서 만난 성소수자 ②
by 안호경⋅연제은⋅오수연 8월 5일, TONG청소년기자들이 두 번째 고등학생 성소수자를 만났다. 범성애자 김민주(가명) 학생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 지 일주일만이었다. 두
-
교통법규 연간 10회 위반 땐 특별관리 … 세 번 더 걸리면 유치장 갈 수도
내년부터 연간 10회 이상 교통 과태료를 부과받은 차량 소유자 등에 대해 경찰이 특별관리에 나선다. 특별관리 대상자가 되면 교통경찰 전산망에 관련 정보가 등록된다. 대상 지정
-
1년에 10번 넘게 교통 과태료 내면 경찰이 특별관리
2018년부터 과태료 처분을 10회 이상 받은 운전자는 되면 경찰 특별관리 대상이 된다. [중앙포토] 경찰이 2018년부터 연간 10회 이상 교통 과태료를 부과받은 차량 소유자
-
[강찬수의 에코 파일]빗나간 강수량 예보, 기상청 탓일까 온난화 탓일까
부산지역에 폭우가 내린 11일 부산 연제구의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이 침수 피해를 겪고 있다. [부산소방안전본부 제공=연합뉴스]빗나간 강수량 예보, 기상청 탓일
-
기상청 92% 맞혔다는 비 예보, 감사원서 따져보니 46%
‘강수 예보 정확도 92%.’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비 예보가 빗나가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정작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강수 예보 정확도는 이처럼 늘 90%를 넘는다. 비 예보가 자주
-
1192억 쓰고도 "비 온다, 안 온다" 절반도 못 맞춘 기상청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6일 충청지역에는 청주 290㎜, 증평 225㎜, 천안 233㎜, 진천 150㎜ 등 ‘물폭탄’이 쏟아졌다. 이날 청주에서 한 운전자가 빠르
-
기상청, 날씨 예측에 무용지물 천리안 위성, 강수 예보 적중률 고작 46%, 지진관측망 국내 20% 공백도…감사원 감사 결과
오래만에 비가 그치고 화창한 초가을 날씨를 보인 22일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 우상조 기자강수 적중률 46%(2012~2016년), 지진 미탐지율 44%(2015~2016년)….
-
비 예보 자주 틀리는데...정확도 수치만 높은 이유 따로 있었네
기상청 비 예보가 자주 빗나가고 있으나 예보 정확도는 92%를 기록하고 있다. 비가 오지 않을 때도 포함해서 계산을 하기 때문이다. [중앙포토]'강수 예보 정확도 92%'. 기상청
-
사드 전자파·소음 측정 3차 시도 … 오늘 헬기 타고 기지 진입
국방부와 환경부가 12일 경북 성주골프장에 있는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기지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검증 작업을 다시 시도한다. 그동안 성주골프장에서 이뤄
-
'삼세번'엔 될까? 성주 사드기지 환경평가 검증 12일 재시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사진 미 MDA] 정부가 12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가 배치된 경북 성주 사드 기지를 찾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현장확인
-
‘흐리고 한때 비’ 예보했는데 100㎜ ‘물폭탄’
23일 오전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는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물폭탄’이 쏟아졌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
-
7,8월도 평년보다 더위 심할 듯
전국적으로 가뭄과 폭염이 기승을 부린 22일 부산 기장군 일광면 문중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스프링쿨러를 틀어 놓은 채 잔파를 수확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일주일 넘게 폭염이 이어지
-
[취업과 창업] 폐업 고민하던 호프집 사장 “재창업 했더니 흑자 됐어요”
경남 창원시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던 김상석씨는 ‘자영업자 부활 프로젝트’ 지원으로 재창업에 성공하면서 적자 늪에서 벗어났다. 업종을 바꾸고 개인 가게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갈아
-
야심찬 창업, 남은 건 빚 뿐이라면…"재창업 노려볼 만"
경남 창원시에 사는 김상석(44) 씨는 수입 자동차를 판매하는 일을 했다. 3년 전 결혼 후 매월 고정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해안 도로변에 치킨·골뱅이무침 같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