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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몰군경미망인회'장한 어머니賞'선정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회장 李玉姬)는 16일 한국전쟁때 경찰이던 남편을 잃고도 자녀 3명을 훌륭히 키워낸 文佑南(71.서울)씨등 전몰군경미망인 18명에게'장한 어머니상'을 수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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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홍콩서 총격 被殺 유족 보상금 6억 합의
[홍콩 AP=연합]지난 94년 홍콩에서 무장인질범에게 납치됐다 현지 경찰과 인질범간 총격전 과정에서 피살된 강상보(당시 31세)씨의 유족이 홍콩정청으로부터 보상금 5백53만홍콩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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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재원 피습
▶85년 5월8일 이귀천(李貴千)씨등 정우개발 근로자 2명 이라크 술레이만지방에서 반정부 쿠르드족 게릴라에게 피랍됐다 그해 9월12일 석방됨. ▶86년 10월22일 박종수(朴鍾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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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보씨 용감한 시민상 추진
지난해 10월 홍콩경찰과 무장납치범간의 총격전 와중에 숨진 강상보(당시 31세)씨에 대한 용감한 시민상 수여가 추진돼 교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높아지고 있다. 강씨의 미망인 최순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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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被殺 姜相寶씨 현지언론 극찬
지난해 10월 홍콩경찰과 무장납치범간의 총격전과정에서 숨진 강상보(姜相寶.당시 31세)씨가 당시 인질로 잡혀 있던 2명을살리기 위해 목숨을 건 용감한 행동을 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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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억울한 죽음 姜相寶씨 보상 감감
지난 14일 홍콩에서 인질극에 휘말려 사망한 ㈜한국전자계산 과장 강상보(姜相寶.31)씨는 위험을 무릅쓰고 범인의 양팔을 붙잡아 제압,다른 인질들을 달아나게 한 상태에서 홍콩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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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비디오테이프 빌리듯 쉬워 홍콩 총격사건 多發 필연적
홍콩에서 총격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것은 갱단들이 마치 비디오가게에서 테이프를 대여하듯 총기를 범인들에게 빌려주고 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홍콩 경찰의 조직범죄 담당 형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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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피살 姜相寶씨 경찰총탄에 死亡 확실
[홍콩=聯合]홍콩에 업무차 출장중 납치돼 지난 14일 새벽 홍콩경찰과 중국인 범인간의 총격전 와중에 피살된 한국인 컴퓨터프로그래머 강상보(姜相寶.31)씨는 조사결과 경찰이 쏜 총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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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피살 姜相寶씨경찰총 맞았다-홍콩스탠더드紙 보도
[홍콩=聯合]홍콩에 업무차 출장와 홍콩 경찰과 범인간의 총격전 끝에 피살된 한국인 컴퓨터 프로그래머 강상보(姜相寶.31)씨는 홍콩 경찰이 사용하는 총탄에 맞았다고 홍콩의 영자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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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국인 홍콩서 피살-컴퓨터기사 姜相寶씨
[홍콩 로이터=聯合]홍콩의 한 무장괴한이 14일 홍콩 중심가에서 한국인 컴퓨터기술자 강상보(姜相寶.31)씨가 탄 택시를 납치한 후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끝에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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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이 깨진 한 부부의 꿈
『우리 명지는 어디 갔지.아빠가 보고싶어 전화했는데.』 14일 오전 홍콩에서 갱단과 경찰의 총격전에 휘말려 어이없이 숨진강상보(姜相寶.31.컴퓨터프로그래머)씨의 부인 최순자(崔順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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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강남시대」열린다
출판사들의 강남시대가 열린다. 지금까지 양대 출판중심지로 군림해왔던 종로 및 마포를 벗어나 새로운 출판문화권을 형성하게 될 강남지역은 서초동·역삼동·신사동등이 꼽힌다. 이미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