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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산 공원 다음주 전면폐쇄 - 땅주인 고성일씨, 이번주부터 철조망 설치
최근 대모산 자연공원에 대한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에서 승소한 토지주 고성일(高盛逸.74)씨측이 다음주말께 자신의 소유부지를 전면 폐쇄,시민들의 이용을 금지키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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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지공원 배상 판결 - 서울지법, 대모산공원 땅주인승소 폐쇄위기
서울 강남지역 최대규모 공원인 대모산 자연공원이 공원내 토지주와 토지보상을 회피해오던 강남구와의 송사(訟事)에 휘말려 공원내에 설치된 약수터.체육시설이 철거되고 공휴일 하루 5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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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촌등 불법건물 거주민 주민등록신고 허용키로
남의 땅에 불법으로 가건물을 짓고 살아오면서 주민등록이 안돼자녀교육 등에 불이익을 받아온 서울시내 11개 지역 3천8백여가구 영세민들이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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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산공원 출입금지 파문-27만평소유주 등산로 6개봉쇄
서울강남지역에서 최대의 근린체육시설과 등산로를 갖추고 있는 대모산 도시자연공원내 일부 토지의 소유주가 시민들의 출입과 이용을 막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강남구청은 23일 『대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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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民공금 1억臺 횡령 마을自治회장을 조사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주민들로부터 청소비등을 거둬 가로챈 혐의로 주민 자치회장 張형욱(45.서울강남구개포동 구룡마을)씨의 은행계좌및 경리장부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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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피서로 "여름경기 시들"|인파 늘었지만 음식 싸 갖고와 매상 줄어
유난히도 더웠던 올 여름의 피서지는 유례 없는 인파로 붐볐으나 눈에 띄게 늘어난 알뜰 피서와 불황여파로 대목을 노리던 상인들은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