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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솔로몬의 지혜 필요한 훈민정음 제2 해례본
송의호사회1부 기자 “국보 제70호로 지정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기존의 훈민정음 해례본보다 가치가 더 높을 수 있는 고서를 피고인은 낱장으로 분리해 은닉하고 그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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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의 수호신 돌하르방
관련사진제주 돌하르방은 본래 읍성의 대문 앞에 세워져 수호신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성읍민속마을의 정의현 읍성 동·서·남문의 대문 앞에는 각각 두 쌍의 돌하르방이 있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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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권 지폐 겸재 그림이 가짜?
1000원권 지폐 뒷면에 있는 겸재 정선의 ‘계상정거도’(溪上靜居圖·보물 585호·개인 소장) 등 문화재급 서화 작품 상당수가 위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화감정전문학자인 이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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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토론] 美 대사관 신축 해법 없나
▶崔夢龍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金晶東 목원대 교수·문화재위원(사적분과) ▶宋奉憲 외교통상부 북미국 심의관 ▶黃平雨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 사회:김석환 논설위원 옛 경기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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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천년된 담팔수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추진
서귀포시 강정동 '담팔수나무' (사진)가 동일수종 가운데 1천년에 이르는 국내 최고 수령 고목으로 확인돼 천연기념물 지정이 추진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12일 강정동 속칭 '냇기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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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원시적 鑑定法' 벗어나자
가짜 거북선총통은 지난 6월18일 해군에 의해 사건이 공개된지 두달여후인 지난달 30일에야 국보에서 해제됐다.그러나 필자는 이미 3년전부터 이 총통이 가짜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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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소장품도 검사|문화재위서 조사반
문화재관리국은 22일 전삼강유지사장 이병각씨의 개인소장문화재를 감정하기위해 문화재위원들로 구성되는 조사반을 편성했다. 문화재관리국은 이에 앞서 지난21일 국립박물관미술과장 최순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