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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오전 7시26분, 독도서 가장 빠른 해맞이
2019년 첫 해는 오전 7시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7일 주요 지역의 31일 일몰시각과 내년 1월 1일 일출 시각을 각각 발표했다. 서울에서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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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 첫 해돋이·해넘이 명소 1위는?
성탄절인 지난 25일 일출명소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해변 일원에서 관광객들이 구름 사이로 솟아오르는 둥근 태양을 바라보며 소망을 기원하고 있다. 최근 개통한 경강선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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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해 오전 7시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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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황금돼지해 맞이 '신년 패키지' 출시
사진제공 = 신라스테이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한 '신년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특별한 새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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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늦잠 푹 자고 팥죽 한 그릇…주말엔 새해 구상을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35) ‘14시간 27분(밤) vs 9시간 33분(낮)’동지(冬至)인 내일(22일·토) 서울지역의 밤과 낮 길이를 비교한 것이다.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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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벗어난 태풍…748㎜ 폭우와 초속 50m 강풍 기록 남겨
6일 오전 제25호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강풍과 함께 높은 파도가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방파제를 넘고 있다.[연합뉴스]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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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햇볕 좋고 공기 맑은 초가을 걷기여행 길 6
1.낙동강세평하늘길 - 경북 봉화 낙동강을 넘나들며 영동선 철길을 따라 걷는 낙동강세평하늘길!백두대간 협곡과 낙동강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광을 원 없이 감상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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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찬란한 초가을, 두 발로 느껴보자
‘봄볕에는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 내보낸다’는 속담이 있다. 시어머니는 야속하고 며느리는 딱하다. 봄볕이 가을볕보다 자외선이 강해 피부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어쨌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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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울산 이용하면 해운대 숙박권 주는 '1+1' 마지막 여름 패키지 출시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울산이 해운대 1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울산&해운대 1+1’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신라스테이 마지막 여름 상품인 이번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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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핫플레이스] 태화강변 국내 최대 십리대숲, 대왕암공원 아름드리 소나무숲 ‘손짓’
도심에서 세상과 단절된 듯한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이자 국내 최대 대나무 숲인 태화강 대공원 십리대숲이다. 강변을 따라 10리(4.3km)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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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버스 타고 세계로 … 돈·집 까먹어도 가족을 찾았다
“여행은 대가까지 치러야 끝나는 거죠.” 3년 전 25인승 미니버스로 348일 동안 25개국, 163개 도시를 여행한 ‘빼빼가족’의 아빠 최동익(54)씨 말이다.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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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이제 빼빼가족 아닌 빼빼부부” 세계여행 그 후
울산 울주군 자택에서 만난 빼빼부부 최동익(왼쪽)·박미진씨. 최은경 기자 가족이 모두 빼빼 말랐다고 붙은 별명. 3년 전 25인승 미니버스로 348일 동안 25개국, 163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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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울산 12경을 파노라마처럼’…새 명소로 뜬 울산대교 전망대 가보니
울산 화정산 정상에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 높이가 203m로 뒤에 보이는 울산대교 주탑 높이와 같다. [사진 울산 동구청] 지난 2일 오후 4시 울산 동구 봉수로에 있는 울산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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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울산 시내가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24시간 불 밝히는 산단 야경도 절경
지난 2일 오후 4시 울산 동구 봉수로에 있는 울산대교 전망대. 입장객이 3층 실내 전망대에 꾸준히 밀려들었다. 네댓살 아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했다. 통유리 너머로 울산 전경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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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무술년 첫 일출보며 새해를 여세요.
2018년 무술년 첫날 전국의 해맞이 명소에 많은 인파가 몰려 새해 첫 일출을 함께 했습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 간절곶에서 1일 2018년 첫해가 힘차게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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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꼬치 구이 말고 꼬치 튀김 아시나요 ... 서교동 ‘쿠시카츠쿠시엔’
‘쿠시카츠쿠시엔’의 대표 음식인 쿠시엔 오마카세. 손님의 성별·연령대 등을 고려해 구성한다. 보통 식기 전에 먹도록 한두 개씩 손님에게 내는데 사진 촬영을 위해 5개를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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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올해 마지막 날 가볼 ‘해뜨고 지는’ 명소 두 곳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일몰, 일출 여행 시즌이다. 매일 뜨고 지는 해이지만 연말에 바라보는 일몰과 새해에 맞이하는 일출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연말·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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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 해돋이, 독도 ‘오전 7시 26분’…서울 첫 일출시각은?
지난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해돋이를 지켜보고 있다. [중앙포토] 2018년 첫 해돋이는 독도에서 오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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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집 수리 않고 보상 기다렸는데” 원전 건설 백지화 방침에 주민들 허탈
‘신고리 원전 5, 6호기 건설 백지화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가 29일 울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전건설 중단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대책위는 상경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선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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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순진한 울주군민이 대가 치러,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절대 반대-상경투쟁"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한국수력원자력 입구에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을 반대하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이은지 기자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인근에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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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걷는 건 재미없어, 그래서 여기가 떴다
하늘을 걷는 체험이 유행이다. 발밑으로 천길 낭떠러지가 보이기도 하고, 파도가 굽이치고 강물이 출렁이기도 한다. 바닥이 투명유리로 된 전망대, 스카이워크(Skywalk)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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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산업도시가 아니다?
울산 대왕암 해돋이. 거대한 암봉 위로 해가 떠오른다. 울산에 내려간 2월 22일엔 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비 내린 울산은 조용했습니다. 평일인 데다 비까지 와서 여행지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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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제2회 부산어묵축제, 13일 부산역서 개막 外
제2회 부산어묵축제, 13일 부산역서 개막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역 광장에서 제2회 부산어묵축제가 열린다. 부산 어육제품 공업협동조합 등이 공동주최하고 부산시 등이 공동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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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에 해맞이 인파 3만명…건강·사랑·행복 빌어
울산 간절곶. [사진 뉴시스]정유년(丁酉年) 새해 첫날 울산 간절곶에 3만여 명이 모여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다.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을 우려해 해맞이 축제를 취소했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