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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아파 휠체어 탄 교황 “아프리카 순방 미뤄 유감”
휠체어에 탄 프란치스코 교황이 11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신자들과 만나고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올해 만 85세로 고령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종신제의 전통을 지킬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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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아프리카 순방 연기해 유감"…건강 악화에 퇴임설 솔솔
올해 만 85세로 고령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종신제의 전통을 지킬 수 있을까. 오랜 지병인 좌골신경통에 올해 초부터 오른쪽 무릎 상태까지 나빠진 교황이 최근 해외 순방을 이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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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한반도 평화 미사' 참석…한국어·이탈리아어로 진행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17일 오후(현지시간) 이탈리아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에 참석했다. 미사는 한국시간으로 18일 오전 1시부터 1시간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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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님·수녀·시민·목사 ‘사랑의 비빔밥’ 만들기
성탄절을 앞두고 3대 종교인들이 서울 돈암동 ‘아름다운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법현 태고종 스님, 요한 가톨릭 베네딕토수녀회 수녀, 정광식 아름다운사회만들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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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취임 후 첫 성인 5인 추대식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3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빈곤층과 젊은 층을 위해 헌신한 칠레 예수회 출신 알베르토 우르타도 그루차가 신부를 비롯해 성직자.신도 다섯 명에게 성인 칭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