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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현의 시선] 가짜 사나이만 못한 ‘짜가’ 공직자들

    [김승현의 시선] 가짜 사나이만 못한 ‘짜가’ 공직자들

    김승현 정치에디터 ‘짜가가 판친다’고 했던가. 가수 겸 배우 신신애의 노래 ‘세상은 요지경’(1993년)의 가사는 유튜브 예능 ‘가짜 사나이’의 사운드트랙으로 제격이다. 군대 체

    중앙일보

    2020.10.19 00:39

  • 천국에서 만나요

    독재자 프랑코를 닮은 평범한 사내가 정보부에 납치돼 벌이는 해프닝을 통해 비인간적인 독재시절의 삶을 풍자한 블랙코미디. 87년 스페인 최우수 영화상 수상작. 프랑코에 대해 농담을

    중앙일보

    1996.03.17 00:00

  • 한가위 안방극장

    KBS와 MBC는 한가위와 한글날이 낀 7∼9일의 황금연휴 사흘 간 다채로운 특집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 양TV의 추석특집 드라머는 『시냇물,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K-1T

    중앙일보

    1987.10.06 00:00

  • 서부사나이들의 모습 서정적 묘사

    □…MBCTV 『주말의 명화』 (6일 밤10시55분)=「사막의 유랑자」. 서부사나이들의 모습이 서정적으로 묘사된다. 원제 The Ballad of Cable Hogue. 동료에게

    중앙일보

    1982.11.06 00:00

  • (144) 가짜 효자

    삼강오륜이 잘못 인식된 탓인지는 모르나 우리들 주변에는 사이비 효자효녀들이 가끔있음을 볼 수 있다. 간혹 극장에가서 모처럼 영화라도 관람하면 심청이 같은 고전적인 효자열녀를 제외하

    중앙일보

    1968.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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