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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둑 유실 추궁/국회 건설ㆍ보사위
국회는 18일 오후 민자당 단독으로 건설위와 보사위를 각각 소집,고양군 한강제방 유실경위와 피해대책을 집중 추궁했다. 건설위는 권영각건설장관과 이태교수자원공사 사장을 출석시켜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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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을 주민 한꺼번에 몰사/이란의 대지진 참사 현장
◎교통ㆍ통신마비… 구조활동도 “캄캄”/수력발전소 무너져 인근지역 모두 수몰/부상자 치료위해 국민에 긴급헌혈 호소 【테헤란 외신 종합=연합】 「알라신의 시련」이 이란 전역을 엄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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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댐 보강계획 |수몰아픔보다 생계 더 걱정
『수몰지역 보상을 받아도 농협빚을 갚고 나면 남는 돈이 없어 살길이 막연합니다.』 남강댐 상·하류지역 수해를 줄이기 위해 댐보강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농토와 가옥 등이 수몰지역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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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수용 보상금 인상추진|건설부 보상심의위 주민참여 40%로|전세입주자 대책비도 올려
정부는 앞으로 각종 국토개발사업과 관련해 땅을 수용할때 해당지역의 보상심의위원회를 활성화시켜 주민들의 의견을 대폭 수렴하고 보상가격도 현실화하는등 토지보상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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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해 살 땅이 없다"|영산강유역 수몰예정지구 주민들의 호소
영산강유역 개발 사업에 따른 「댐」공사로 수몰지구대상 주민 1만1천여명은 대대로 살아온 고향을 떠나게 됐으나 설움이 많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로부터 농토 등을 보상받고 철수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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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피해농가·50% 피해업소 각종세금을 감면
내무부는 21일 농경지 및 가옥수몰지역 주민들에 대해서는 70% 이상 피해를 입었을 때 농지세 및 재산세를 전액 면제하고 그 이외에도 피해 정도에 따라 감면해주도록 지시했다. 국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