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돈나 “폭압의 트럼프 거부”…전세계 여성 300만 시위
━ 미국 트럼프 시대 개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이튿날인 21일(현지시간) 백악관 안팎에서 두 개의 전쟁이 시작됐다. 백악관 안에선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이 언
-
트럼프에 '뿔난' 마돈나…"백악관 폭파 상상"
연단에 오른 가수 마돈나. [MSNBC 방송 화면]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자, 미국에서는 곳곳에서 거리행진과 시위가 발생하는 등 소요가 벌어지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항
-
[포토 사오정] 마돈나, 트럼프 향해 “fuck you!”…미 여성들 취임식 다음날 고양이 모자 쓰고 대규모 시위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여성들의 행진(Women`s March)’에 참가한 한 여성이 ‘이게 페미니스트’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트럼프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이날
-
[세계 속으로] 28년간 한 번도 지지 않았던, 세상에 하나뿐인 꽃 ‘SMAP’
━ 일본 국민그룹 굿바이 무대 ‘꽃집 앞에 놓인 여러 종류의 꽃을 보고 있었어. 사람마다 좋아하는 꽃이 있겠지만 모두 예쁘네. 이 중에서 누가 1등인지 다투지도 않아. 그런데 우
-
[라이프 트렌드] 품 넉넉한 원색 롱코트·재킷…체크 무늬 치마·원피스
남성 패션여유 있는 사이즈의 재킷·코트와 체크 무늬를 활용한 의상이 서울패션위크 무대를 수놓았다. 품이 넉넉한 의상과 체크 패턴 등이 돋보인 ‘팔칠엠엠’‘커스텀멜로 우’‘뮌’ 컬렉
-
품 넉넉한 원색 롱코트·재킷 체크 무늬 치마·원피스
지난달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서울패션위크’에선 올겨울과 내년 봄에 유행할 패션이 모습을 드러냈다.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은 품이 넉넉한 디자인이나 다
-
엄정화 8년만의 가수 컴백…이효리 피처링
엄정화가 8년만의 가수 컴백을 예고했다.엄정화의 소속사 측은 5일 "엄정화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가수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미스틱과 음반 계약을 맺고 1년여에 걸쳐 앨범
-
“밤의 여왕 많이 부르지 말라던 카라얀…그에게 쉬는 법 배워”
국제무대 데뷔 30주년을 맞은 소프라노 조수미. 국내 투어를 하고 기념 음반도 발매한다. [사진 유니버설 뮤직]올해 국제무대 데뷔 30주년을 맞은 소프라노 조수미(54)가 25일부
-
[매거진M] 이 영화에 여성을 허하라
대부분의 영화 속 여성 캐릭터는 남자여도 상관없거나 남자에게 복수하거나 둘 중 하나다. 내가 아는 진짜 여자들은 그렇지 않다. 내 어머니는 짓궂고, 아내는 내 앞에서 엉망진창으로
-
오페라 고향에서, 한국인 위상 높일래요
크리스털처럼 맑고 푸른 지중해, 병풍처럼 펼쳐진 에트나 화산,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연출하는 극적인 경관, 맛있는 시칠리아 음식, 그리스시대 만들어진 야외극장 안티코 테아트로에서
-
조수미, 친숙한 아리아로 국내팬 만난다
1986년 10월 26일, 트리에스테의 베르디 극장. ‘리골레토’의 주역 ‘질다’는 동양의 소프라노 조수미(54·사진)였다. 만 23세, 이탈리아로 유학 온지 2년 반 만의 세계
-
220개의 순간으로 본 마돈나
저자: 미셸 모건 역자: 성문영 출판사: 뮤진트리 가격: 2만1000원 마돈나. 굳이 ‘팝의 여제’라는 수식어를 붙이지 않아도 우리는 그를 잘 알고 있다. 1983년 첫 음반 ‘
-
[시론] 마스터클래스를 자유학기제에 적용하자
김재춘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일전에 연극 ‘마스터클래스’의 공연이 있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삶을 그린 연극이다. 뛰어난 연기력, 대스타로서의 기품과 카리스마, 음악의
-
마돈나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 갈라쇼에서 가슴·엉덩이 노출
예순의 나이를 앞둔 팝 가수 마돈나(58)가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마돈나는 2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에서 열린 패션 전시회 '마누스 x 마키나 : 테크놀로지
-
김완선, '인기가요'로 컴백…강렬한 붉은빛 의상에 '시선 강탈'
[사진 SBS `인기가요` 캡처]가수 김완선이 '인기가요'로 컴백했다.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김완선이 출연해 ‘유즈미’를 열창했다.이날 김완선은 강렬한 붉은빛 의
-
“창조의 아이콘 잃었다” 프린스 애도 보라색 물결
영원한 ‘팝의 왕자’ 프린스가 21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기존 장르의 틀을 거부하고 사람들의 예상을 깨는 음악을 만든 창조의 아이콘이었다. 마지막 역시 자신의 음악처럼 갑작
-
솔로 컴백 전효성 "요즘은 치킨 안 땡긴다"
가수 전효성이 "요즘 치킨이 안 땡긴다"라고 농담을 했다.전효성은 28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Colored'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진짜 아름다움”
패션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 [사진 현대카드] 1990년대 원뿔형 브라 코르셋을 입은 마돈나와 함께. [사진 현대카드]팝가수 마돈나의 ‘원뿔형 브라’ 무대의상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
'성희롱 논란' 마돈나 팬, 오히려 기뻐해.."최고"
[사진 중앙포토]가수 마돈나가 공연 중 한 팬의 가슴을 노출 시켜 성희롱 논란을 일으켰던 가운데, 정작 당사자는 기뻐하고 있다.호주의 한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 시간) 호
-
비틀즈·비욘세·퀸…소니 품으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남긴 유명 가수의 알짜배기 노래 저작권을 소니가 전량 인수한다. 이로써 소니는 영화 스튜디오와 음반회사에 이어 유명 가수의 노래 저작권까지 확보하게 됐
-
소니, 마이클 잭슨 재단 소유 노래 저작권 인수
마이클잭슨 `Dangerous` 앨범 커버.'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남긴 유명 가수의 알짜배기 노래 저작권을 소니가 전량 인수한다. 이로써 소니는 영화 스튜디오와 음반회사에 이
-
언제나 지금과 다른 삶을 꿈꾸며 도전하는 열정의 화신
마리아 칼라스 이후 안나 네트렙코(Anna Netrebko·45)만큼 주목받았던 소프라노가 있었을까. 노래와 연기, 외모까지 모두 다 가졌고 타고난 끼와 재능에 재치와 순발력까지
-
아레나 없어 한국엔 못 간다고 전해라
‘팝의 여왕’ 마돈나가 돌아왔다. 2015년 13집 정규음반 ‘레벨 하트(Rebel Heart)’를 발표하고 9월부터 ‘레벨 하트 투어’로 명명된 월드투어 공연에 나섰다.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