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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카자흐스탄 두바이 사람이 몰려드는 병원은?
'17만 4067km'. 지구를 4바퀴 반 돌고도 남을 거리다. 이는 지난 한해 대전시와 선승훈 선병원 의료원장이 직접 이끄는 국제진료팀이 세계 11개국 30여개 도시를 직접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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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올림픽 농구대표 한인, 입양 후 성공까지 풀스토리
한인 사라 빈스펠드 선수가 위스컨신대 화이트워터 캠퍼스 체육관에서 2012 런던 장애인올림픽 경기를 위해 맹연습을 하고 있다. 8명 입양한 빈스펠드 가족 장애자 권익 보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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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木] 혈당·콜레스테롤도 낮춰준다! 고혈압 예방 위한 최고의 식품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이달 첫째주는 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정한 ‘고혈압 주간’이다. 고혈압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9회 고혈압 주간엔 1일부터 서울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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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木] 우유, 속쓰림에 좋다? 알고보면…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속 쓰림. 정말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말을 해서는 안되는 괴로운 증상이다. 원인은 오만가지다. 속쓰림 증상을 일으키는 대표 질환으론 위궤양ㆍ십이지장궤양이 꼽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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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木] 철분제, 오렌지 주스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이유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초등학교 교사인 하모(33ㆍ여ㆍ경기성남)씨는 요즘 ‘귀에서 심장 뛰는 소리’가 들려 심신이 괴롭다. 얼굴이 창백해지고 약간만 빠르게 걸어도 숨이 가빠온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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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ly?] 독감백신, 2월까지 맞아도 괜찮아요
Q 올해는 신종 플루 여파로 독감 백신 가격이 오르고 공급이 늦어져 접종 시기가 예년보다 한 달가량 늦어졌다. 독감 백신을 너무 이르거나 늦게 맞으면 아무 소용이 없나? A 일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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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약선] 호두
호두를 보면서 "그놈 참 우리 뇌와 많이 닮았네"하는 사람이 많다. 한방에선 "머리가 좋아지려면 뇌 모양과 닮은 호두를 먹어야 한다"고 권한다. 간을 건강하게 하려면 동물의 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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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진단과 해법 - 릴레이 인터뷰 ⑦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만난 사람 = 박태욱 경제담당 대기자 한나라당 임태희 정책위의장은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모아야 한다 강조했다. 정부 정책에 대해 환경·교통 영향평가를 하듯 앞으론 '일자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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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3월 1·2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춘향/몽룡 길방 : 東北 36년생 완고함보다는 부드러움이 좋음. 48년생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이야기를 주로 듣기. 60년생 사랑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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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고령자·심장질환자·코골이 환자 수면내시경 피해야
최근 수면내시경을 받으러 온 여성 환자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의사가 긴급 체포됐다. 의사는 위나 장이 나빠 찾아온 여성들에게 수면내시경 검사를 한 뒤 이들에게 다시 전신마취제를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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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영 전 부총리 "교육부,위계적 압력 통해 대학제재할 생각 버려야"
안병영 전 교육부총리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육부 수장을 두번이나 역임했다. 이 자리를 두 번 거쳐간 사람은 초대 안호상 장관부터 현재의 김신일 부총리(50대)에 이르기까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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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며 자녀에게 '죽음의 편지' 쓴다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로 힐러리 클린턴.버락 오바마 상원의원과 3파전을 벌이고 있는 존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의 부인 엘리자베스(57.사진)는 암환자다. 2년 반 전 수술 치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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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왕’ 한국인들, 말하기는 ‘버벅왕’
“한국에선 그렇게 안 배웠는데….” 지난해 여름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언론대학원에서 연수 중인 기자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인근 지역사회대학(community coll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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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영어 친화적’ 환경으로 바꿔야
아이들이 영어를 놀이로 배우듯, 어른들도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는 여유가 필요하지 않을까. 중앙포토 우리 아이를 ‘영어짱’으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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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왕’ 한국인들, 말하기는 ‘버벅왕’
우리가 유학을 가기 보다 세계인들이 우리 나라로 더 많이 유학 오는 시대가 와야겠다. 하버드 대학 교내에 있는 설립자 존 하버드의 동상. 중앙포토 “한국에선 그렇게 안 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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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NO'
굳이 웰빙족·로하스족이 아닐지라도 환경호르몬의 해악은 상식이 된 지 오래다. 새집 증후군.아토피 피부염 등은 생활 속에서 접하는 '환경의 역습'의 대표적 사례다. 우리의 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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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3단계(2)-어떻게 할것인가
지금 우리가 필요로 하는 부 즉 1단계의 부는 일생동안 걱정없이 일용할 양식을 해결하는 수준이라면, 거기서 굳이 과욕을 부린다면 두 번째 잉여의 몫까지 늘리는 것, 즉 2단계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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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시간을 산다"
'그들은 경솔한 행동으로 사건을 앞당기려 들지 않는다. 진실은 늘 자신을 드러낼 방법을 찿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최근 읽은 소설의 한 구절이다. 물론 기다리는 것만이 미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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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화장 만만히 보면 눈 다쳐?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눈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여성에게 눈은 화장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구체적인 신체부위다. 그러나 눈화장을 가볍게 여기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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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화장 만만히 보면 눈 다쳐?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눈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여성에게 눈은 화장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구체적인 신체부위다. 그러나 눈화장을 가볍게 여기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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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집 짓는 '노가다' 목사님
전남 장성군 남면 마령마을에 1984년 한 청년이 들어온다. 마을에 있는 백운교회에서 묵으며 전도에 열심이던 그는 4년 뒤 목사가 되지만,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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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과거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사람들은 과거의 일을 떠올릴 때 긍정적이고 즐거운 측면을 부각시키고 공포나 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은 시간이 갈수록 약화되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의 몬트리올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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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세미나 토론회전문
1. 김광두 사회자(모두 발언) 우선 이 정부와 언론간의 어떤 견해차이가 있을 때 이렇게 서로 모여앉아서 서로 토론을 하게 된것을 깊게 생각합니다. 기획예산처와 중앙일보가 서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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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I ♡ 간·토마토·고구마…"
눈의 입장에서 보면 디지털 시대는 괴롭다. 장시간의 인터넷 서핑·PC 게임 등 컴퓨터 사용 시간이 늘어나서다. 그 때문인지 대한안경사협회가 지난해 한국갤럽에 의뢰해 조사한 자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