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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윤의 내 친구, 중국인] 중국에서 절대 성공할 수 없는 직업은?
농담이 있다. 중국에서 절대로 성공 못 할 직업은? 심리치료사.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스스로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솔직하게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진 셔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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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도 잘 못하는 우리 아이…“수줍음 많네” 이 말은 금물 유료 전용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소극적일까? 유치원이나 학교 공개수업에 다녀온 뒤 이런 고민을 하는 부모가 적지 않습니다.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큰 목소리로 발표하는 다른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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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뻗으면 닿는 사람에게 필독을 권할 만한 책
━ [더,오래] 한순의 인생후반 필독서(7) 마음이 맞는 사람과 나누는 허물없는 대화를 통해 삶의 충만함과 큰 위안을 얻을 수 있다. [사진 freepik] 내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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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엄홍길과 국민배우 박상원의 15년 우정 비결
서로 가는 길은 다르지만 통하는 게 있었다. 각자의 위치에서 한 평도 채 안 되는 정상에 오르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다. 그동안 분에 넘치도록 받은 사랑을 이제는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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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은 후보 단일화 아닌 유권자 단일화로 간다”
문정인이 만난 ‘친노좌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이해찬(64) 전 국무총리는 현재 무소속 국회의원이다. 4·13 총선을 앞두고 30년 가까이 몸담은 정통 야당(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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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기자가 되다] 숨어있기 좋은 섬들의 유랑 보고서
현대문명과 단절된 곳에서 찾은 여행의 진수… 태평양 한가운데 고립된 섬에서 ‘나’를 찾는 명상여행아내와 나는 섬을 좋아한다. 신혼여행으로 하와이를 간 이후로 친구들과 혹은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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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권력 의혹 ‘정윤회 사람들’의 행로…부풀려진 허상인가, 정권 최대 실세인가
박근혜 대통령의 의원 시절 비서실장 역할을 한 정윤회(왼쪽) 씨와 전 부인 최순실 씨가 이혼 전인 지난해 7월 서울 근교의 한 공원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 7월 9일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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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딸, 유치원서 '심은하가 이렇고…' 듣자
최근 펴낸 『굿 소사이어티』에서 지상욱(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배려하고 양보하는 건강한 시민 의식에 대해 주장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슬하의 두 딸에게도 비우고 나누는 마음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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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유해진 Secret Love
열애설이 자주 제기됐지만, 당사자들은 늘 부인했고 사람들 반응도 ‘설마…’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미 오랫동안 사랑을 키우고 있었다. 그동안 꼭꼭 숨겨왔던 김혜수와 유해진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