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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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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국회의원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경남 창원 출신. 사회학 전공 후 정보통신(ICT) 업계에서 일하다 민주노총에서 노동운동을 시작했다. 정치유니온 ‘세 번째 권력’의 공동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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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형 비례대표제는 필연적으로 ‘비례대표정수 확대’를 요구한다. 비례대표를 늘리려면 지역구를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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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국회의원이 스스로 쓸모없다 하나...의석 늘리고 표만큼 나누자 [류호정이 소리내다]

2023.04.24 00:10

정치인들의 공천 경쟁만 있고, 정당 간의 정책 경쟁이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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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국회의원이 스스로 쓸모없다 하나...의석 늘리고 표만큼 나누자 [류호정이 소리내다]

2023.04.24 00:10

비례대표제 축소 또는 폐지, 의원정수 축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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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국회의원이 스스로 쓸모없다 하나...의석 늘리고 표만큼 나누자 [류호정이 소리내다]

2023.04.24 00:10

‘소수자와 약자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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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국회의원이 스스로 쓸모없다 하나...의석 늘리고 표만큼 나누자 [류호정이 소리내다]

2023.04.24 00:10

노조는 세상과 점점 더 유리된다. 노동운동은 바뀌어야 한다. 민주노총은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하는 조직이다. 사람도, 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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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없는 노동자는 노동권을 오롯이 보장받을 수 없다 [류호정의 반박불가]

2022.02.07 13:44

총 9개

  • 국회의원 권한을 축소하고 명예직화하면 안 되나요?[류호정이 응답하다]

    국회의원 권한을 축소하고 명예직화하면 안 되나요?[류호정이 응답하다]

    이와 관련, 류 의원은 지난 칼럼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요구되는 ‘비례대표정수 확대’를 이야기했습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확대, 국회의원 정수 확대와 관계없이 모든 정당의 공천제도 역시 개혁의 대상입니다. 비례대표 의원은 지역구가 아니라 전국구 의원인 만큼 지역구의 특성과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전체 시민’을 대표할 수 있는 좋은 인재를 당원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민주적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선출하고, 구체적으로 공개해야 합니다.

    2023.05.04 17:00

  • 왜 국회의원이 스스로 쓸모없다 하나...의석 늘리고 표만큼 나누자 [류호정이 소리내다]

    왜 국회의원이 스스로 쓸모없다 하나...의석 늘리고 표만큼 나누자 [류호정이 소리내다]

    "비례대표 중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류호정입니다". 국회의원 류호정의 의정 활동이 아니라, 존재 자체를 향한 조롱과 멸시를 알기에 그렇게 발언을 시작했다. 주로 국민의힘, 주로 지역구, 주로 다선 의원이 제시한 개편의 방향은 비례대표제 축소 또는 폐지, 의원정수 축소였다.

    2023.04.24 00:10

  • "월드컵 오는 게 무섭다" 생활비 절반 날아갈판, K콘텐트 그늘 [류호정이 고발한다]

    "월드컵 오는 게 무섭다" 생활비 절반 날아갈판, K콘텐트 그늘 [류호정이 고발한다]

    패션 스타일리스트 업체와 계약한 어시스턴트로 촬영장과 매장을 돌며 옷을 픽업하고 반납한다. 패션 스타일리스트 업체가 연예기획사로부터 일감을 받으면 도급계약을 맺어야 한다.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한 근로 감독 결과 연예기획사 2개 사, 그리고 이 기획사와 일정 금액 이상의 도급계약을 체결한 패션 스타일리스트 업체 10개소가 근로계약서 없이 고용하고 연장근로수당도 주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2022.11.08 00:01

  • 정의당의 페미니즘은 실패했다, 류호정도 그렇다 [류호정이 고발한다]

    정의당의 페미니즘은 실패했다, 류호정도 그렇다 [류호정이 고발한다]

    영화 속에서 돌봄 일을 하는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의 이모는 "한 사람을 돕는 것은 모든 사람을 돕는 것"이라고 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소수자 집단, 예컨대 장애인·빈곤층·노인·성소수자·외국인·난민·탈북자·중국동포의 권리 보장에 관한 정책이 확대돼야 하는지 아니면 축소돼야 하는지 물었다. 피켓에는 "당당하게 다시 뛰겠습니다" "겸손하게 다시 뛰겠습니다" "제대로 다시 뛰겠습니다"가 적혀 있었다.

    2022.02.14 00:01

  • 노동조합 없는 노동자는 노동권을 오롯이 보장받을 수 없다 [류호정의 반박불가]

    노동조합 없는 노동자는 노동권을 오롯이 보장받을 수 없다 [류호정의 반박불가]

    현장 노동자의 삶과 멀어진 노동조합, 현장 노동자를 곤혹스럽게 하는 노조라는 평가만큼 아픈 건 글쓴이의 냉소다. 그런데 그렇게 세상 탓, 언론 탓을 십수 년째 하는 민주노총의 잘못은 정말 없을까? 지난해 집회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노동권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를 위한 집회였다. 민주노총 밖에서 지켜보는 글쓴이 같은 시민에게, 그리고 얼치기 노조 운동가 출신 국회의원 류호정에게 "네가 잘 몰라서""우리가 얼마나 노동자를 위하는데"라고 역정을 내면 당장은 속이 시원할지 몰라도 노조는 세상과 점점 더 유리된다.

    2022.02.07 13:44

  • 목숨 걸고 핥은 달고나…456번 성기훈씨, 행복합니까? [류호정이 묻습니다]

    목숨 걸고 핥은 달고나…456번 성기훈씨, 행복합니까? [류호정이 묻습니다]

    '오징어 게임' 456번 국민 성기훈 씨에게. 오징어 게임처럼 ‘대장동 게임’에도 패자가 있습니다. 더럽고 아니꼬운 대장동 게임이 없는 세상, 남을 죽여야만 내가 사는 오징어 게임도 없는 세상, 모두가 평범하게 벌어서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2021.10.12 00:01

  • 이낙연과 다른 이재명…이대녀 잡고싶은 그에게 보내는 그림 [류호정이 요구한다]

    이낙연과 다른 이재명…이대녀 잡고싶은 그에게 보내는 그림 [류호정이 요구한다]

    이재명 지사님, 성폭력 가해자는 누르고 피해자를 도와주십시오. 180석 슈퍼여당의 힘으로, 성범죄 처벌에 관한 기본법인 형법 제32장 '강간과 추행의 죄'의 전면 개정을 약속해 주십시오. 20대 남성 80.8%, 여성은 93.8%가 성범죄 처벌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2021.09.15 00:01

  • [디지털 오피니언 나는 저격한다] 청년 ‘공정’ 뒤 숨은 민주노총…위원장님, 그게 공정입니까

    [디지털 오피니언 나는 저격한다] 청년 ‘공정’ 뒤 숨은 민주노총…위원장님, 그게 공정입니까

    당시에도 한국노총 소속의 정규직 노조에는 많은 청년 조합원이 있었습니다만, 한국노총은 정규직 노동자의 이해를 강조하기 위해 청년을 내세우진 않았습니다. ■ 칼럼 하나가 촉발한 논쟁…진영간 닫힌 문은 이렇게 열려야 한다 「 지난달 23일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판한 ‘저격’시리즈 첫 칼럼이 나간 후 민주노총을 비롯해 범진보 진영에선 다양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자신부터 ‘우리의 이야기를 알리는 방식’에 성찰을 촉구한다…그 신문(중앙일보)에 글을 쓰며 민주노총 위원장을 콕 집어 들먹이는 정의당 국회의원의 ‘정치활동’은 비단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2021.09.02 00:41

  • 청년 '공정' 뒤 숨은 민주노총…위원장님, 그게 공정입니까[류호정이 저격한다]

    청년 '공정' 뒤 숨은 민주노총…위원장님, 그게 공정입니까[류호정이 저격한다]

    이제 갓 서른(만 29세)이 된 저의 길지 않은 이력에서 민주노총은 단순한 전직이 아니라, 노동의 가치를 알려준 정신적 스승이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도 한국노총 소속의 정규직 노조에는 많은 청년 조합원이 있었습니다만, 한국노총은 정규직 노동자의 이해를 강조하기 위해 청년을 내세우진 않았습니다. 민주노총의 집회는

    2021.08.23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