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이교는 페르시아인 바하 올라(1817~92)가 1844년에 창시한 종교다. "지구는 한 국가, 인류는 한 가족, 모든 종교는 한 뿌리"를 표방하는 바하이교는 1921년 한국에 처음 전래했다. 김 박사는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유럽 최초의 개신교 대학)에서 바하이교의 뿌리인 이슬람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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