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경기분도’ 맡긴 男, 인천 위해선 野 손도 잡았다

  • 카드 발행 일시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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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 유일한 국민의힘 의원인 배준영(인천 중-강화-옹진) 의원이 ‘2024 중앙일보 정치성향 테스트’에 참여했다. ▶인천 백령도 공항 건설 ▶인천대교·영종대교 통행료 감면 등에 힘을 쏟았던 그는 ‘성장’과 ‘분배’ 중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까. 그가 직접 내놓은 36개 문항 응답 결과를 토대로 살펴봤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배준영 인천시당위원장이 1월 16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배준영 인천시당위원장이 1월 16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김영삼 정부 시절인 1997년부터 정무1장관실에서 신경식·홍사덕 장관의 비서로 일하며 정치에 입문한 배 의원은 2007년 한나라당 부대변인에 임명되며 국회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국회의장 공보비서관, 2009~2011년엔 국회 부대변인을 지내며 입법기관의 ‘입’으로 경력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