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 된 인물의 ‘2024 정치성향테스트’를 한데 묶어 소개하는 집중 분석의 두 번째 순서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의 영입인재 1호 박상수 변호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입인재 1호 박지혜 변호사의 정치 성향을 비교해 봤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1호 영입인재인 박상수 변호사(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호 영입인재 박지혜 변호사. 뉴스1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새로운 피’ 수혈을 위한 인재 영입 작업을 진행한다. 과거 정치권에서는 각 분야에서 대중적 인기가 높은 ‘스타’나 ‘전문가’를 끌어들였다.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에 영입된 프로파일러 표창원 전 의원, 21대 총선 전 자유한국당에 영입된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 의원 등이 대표적이다. 그중에서도 1호 영입 인재는 선거에서 그 당의 간판 역할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