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정치 비난 받을 일 아냐”…‘원조 친박’ 윤상현의 스타일

  • 카드 발행 일시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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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과 각별한 사이로 유명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024 중앙일보 정치성향 테스트’ 15번째 참여자로 나섰다. 외교통으로 국제무대는 물론 국내 정계에서도 발이 넓은 ‘원조 친박’ 윤 의원은 ‘팬덤 정치’에 대해 어떤 입장일까.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4월 16일 오후 비서실장, 특별보좌관, 수석비서관에 대한 임명장 및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오른쪽은 윤상현 정무특보.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4월 16일 오후 비서실장, 특별보좌관, 수석비서관에 대한 임명장 및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오른쪽은 윤상현 정무특보. 청와대사진기자단

윤 의원은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후보의 공보단장과 수행총괄단장 등 직책을 맡아 선거 승리의 1등 공신 역할을 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에는 여당인 새누리당의 ▶원내수석 ▶사무총장 등을 맡으며 곧바로 실세에 등극했다. 거의 매주 일요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변인 역할까지 1인 2역을 하며 ‘일요일의 남자’라는 별명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