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머니: 시즌2 "그림, 그게 돈이 됩니까">
미술작품 투자를 제대로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카더라’식 이야기만 듣고 무턱대고 투자했다가 된통 당하기도 합니다. 통찰력을 키우는 게 필요합니다. 어떤 작품이 나에게 좋은 작품인지 고민하는 시간도 있어야 합니다.
〈아트&머니: 시즌2 “그림, 그게 돈이 됩니까”〉에서는 갤러리스트, 옥션사, 작가 등 한국 미술시장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만나 미술 투자에 대한 깊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시리즈를 마칠 무렵엔 미술품 투자에 대한 나름의 감을 확실히 잡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림, 그게 돈이 됩니까?” 그들의 답변에 주목해 주세요.
싣는 순서
① 권지안 | 작가, 가수
② 황달성 | 한국화랑협회장
③ 이학준 | 크리스티코리아 대표
④ 이장욱 | 스페이스K 수석 큐레이터
⑤ 김태중 | 작가
⑥ 김소연 | 미국시가감정사(AAA)
⑦ 하지원 | 작가, 배우
⑧ 정성윤 | 성신여자대학교 동양화과 교수
⑨ 공상구 | 마이아트옥션 대표
⑩ 김민지 | Art & Tech 칼럼니스트
(※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아트&머니: 시즌2 “그림, 그게 돈이 됩니까”〉연재 첫 회에서는 ‘솔비’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이자 회화·조각·행위예술 등 다양한 작품을 보여주고 있는 예술가인 권지안씨를 작업실에서 만나 작가로 경험한 한국과 해외의 미술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텍스트는 영상 스크립트입니다.
“진짜 나를 볼 수 있게 해 준 미술”
- 처음에 그림을 어떻게 시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