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에도 회사앱 써라, 부부 ‘설거지 논쟁’ 끝내는 법

  • 카드 발행 일시2023.11.10

대체로 많은 부부에게 가사 분담은 갈등의 씨앗입니다. 맞벌이 부부라면 더욱요. 아내는 억울합니다. 똑같이 일하는데 집안일은 혼자만 하는 것 같거든요. 남편도 항변합니다. “나도 할 만큼 한다. 그리고 나만큼 하는 남자 없다.” 요리에 청소, 빨래에 식료품·생필품 구매까지, 끝이 없는 가사를 놓고 싸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양육자의 ‘선택’을 주제로 hello! Parents가 읽어 드리는 두 번째 책 『머니 앤드 러브』에서 그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양육자의 선택: 책 4선

①“엄마는 왜 파트타임이 됐을까?” 클라우디아 골딘의 『커리어 그리고 가정』
②“맞벌인데 집안일 더 하는 이유” 마이라 스트로버의 『머니 앤드 러브』
③“전생 원수? 너무 다른 부부가 함께 사는 법” 존 가트맨의 『부부 감정 치유』
④“아이 중심 ‘집중 육아’의 부작용” 아네트 라루의 『불평등한 어린 시절』

박정민 디자이너

박정민 디자이너

☝『머니 앤드 러브』는 어떤 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