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궁통1
고(故) 김응국 목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독교 복음의
가장 무서운 적은
탈레반도 아니고
이슬람도 아니다.
다름 아닌 자아다.”
김 목사가 지적한
자아는 에고를
말하는 겁니다.
구약의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하느님)이
인간을 창조할 때
숨결을 불어넣었습니다.
그 숨결은 히브리어로
‘속성’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
신이 인간을 창조할 때
신의 속성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러니
우리 안에는
이미
신의 속성이 흐르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