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은혜”“하나님 축복”…이 말 들리면 교회 위험하다

  • 카드 발행 일시2023.08.28

#궁궁통1

고(故) 김응국 목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독교 복음의
   가장 무서운 적은
   탈레반도 아니고
   이슬람도 아니다.
   다름 아닌 자아다.”

고 김응국 목사는 생전에 "기독교 복음의 가장 무서운 적은 다름 아닌 자아다"고 말했다. 중앙포토

고 김응국 목사는 생전에 "기독교 복음의 가장 무서운 적은 다름 아닌 자아다"고 말했다. 중앙포토

김 목사가 지적한
자아는 에고를
말하는 겁니다.

구약의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하느님)이
인간을 창조할 때
숨결을 불어넣었습니다.
그 숨결은 히브리어로
‘속성’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
신이 인간을 창조할 때
신의 속성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러니
우리 안에는
이미
신의 속성이 흐르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