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98’ 아이에 낙담한 부모, 소아정신과 의사의 일침

  • 카드 발행 일시2023.06.01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해요.” “성적이 안 나오는 게 머리가 나빠서일까요?”
아이 공부와 관련된 부모의 고민 중 빠지지 않는 요인, 바로 ‘머리’입니다. hello! Parents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진행하는 ‘공부력(力) 진단’ 칼럼에서 가장 먼저 공부 머리를 집중 조명하기로 한 이유입니다. 김효원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한 아이의 사례를 통해 뇌 발달, 지능과 관련된 오해와 궁금증을 파헤칩니다.

 그래픽=박정민 디자이너 park.jeong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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