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 덕분에 머리 감았어요”…부모만큼 아기도 좋았을까?

  • 카드 발행 일시2022.11.15

아기가 제일 좋아하는 건 양육자의 얼굴이에요. 모빌은 아기의 기분이 좋을 때 잠깐만 틀어주세요. 그래야 효과적으로 발달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모빌을 떠올리면 애틋한 마음이 듭니다. 우리 아이의 첫 놀잇감이자, 새벽 수유로 지친 저에게 숨 돌릴 틈을 주었던 ‘필수 육아템’이었으니까요. 특히 국민 모빌로 불리는 ‘Tiny Love’사의 ‘타이니러브 모빌’은 양육자라면 모를 수가 없습니다. 전자동 모빌이어서 한 번 켜두면 최대 40분 동안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양육자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인형과 연속으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에 아기를 잠시 맡길 수 있습니다. 밤낮없는 육아로 지친 신생아 양육자 사이에서 유독 인기가 높은 건 그래서입니다. 오늘도 육아 커뮤니티에는 타이니러브 모빌의 위력을 경험했다는 후기가 쏟아집니다.

“타이니러브 모빌 덕분에 머리를 감았어요.”
“타이니러브 모빌만 틀어주면 밥 먹고 커피까지 마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