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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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으로 읽는 책 (22)
채근담 하룻말 백 번 때린 쇠처럼 단단하라. 급하면 깊지 못하다. 가장 큰 활을 당겨라. 가벼운 화살로 큰 것을 맞히지 못한다. -홍응명 『채근담 하룻말』 백 번을 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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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忘憂物 망우물
올해도 어김없이 송년회 계절이 돌아왔다. 송년모임의 백미(白眉)는 지기(知己)와 나누는 한 잔의 술이다. “술이란 하늘이 준 아름다운 선물이다. 제왕은 술로 천하를 양생했고,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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忘憂物
올해도 어김없이 송년회 계절이 돌아왔다. 송년모임의 백미(白眉)는 지기(知己)와 나누는 한 잔의 술이다. “술이란 하늘이 준 아름다운 선물이다. 제왕은 술로 천하를 양생했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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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왼손잡이가 세상을 바꾼다 外
인문.사회 ◆호모 레프트-왼손잡이가 세상을 바꾼다(데이비드 올럼 지음, 신현승 옮김, 황금나침반, 272쪽, 1만원)=왼손잡이 저널리스트인 지은이가 파리.런던.도쿄 등지를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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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과주말을] 뻔한 경구 ? … 때론 인생에 산소호흡기
한용운 채근담한용운 지음, 성각스님 옮김, 부글북스, 236쪽, 1만1000원 고전(古典)이 고전이 된 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탐욕은 처음 일어날 때 없애라' '사람을 사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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