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감별사’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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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에 어금니 2개 나갔다" 그래도 버티는 카페 사장님
코로나19로 카페 운영에 압박을 받은 나씨는 지난달 초 어금니 2개를 발치했다. [나씨 제공] “어느 순간 치아가 흔들리더라고요…” 서울 광화문 근처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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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별사가 고른 김 원초 두번 구웠다…원초는 겨울이 가장 맛나
양반김은 현재 약 1000억원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국내 조미김 시장에서 10년 이상 1위를 지키고 있다. 사진 동원F&B “요즘 모두들 양반이죠? 싹싹 잘 재워 살짝살짝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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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엄마들이 쌀 사러 편집매장에 가는 이유
자고로 “한국인은 밥심”이라 했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뜨끈한 쌀밥 한 공기에는 저항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씹을수록 찰기가 생기는 밥은 어떤 반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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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값 41% 올라도 한 잔 4100원 고수한 이 남자
카페드롭탑 임문수 회장은 지난 3월 전국 230여개 매장을 전면 개편했다. [사진 카페 드롭탑] “4100원 커피 한 잔에 전부를 걸었죠.” 커피전문점 ‘카페드롭탑’ 임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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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0원 커피 한 잔에 인생 걸었죠”…카페 드롭탑 임문수 회장
드롭탑은 지난 3월 전국 매장 원두를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로 전면 개편했다. 이례적으로 가격 변동 없이 누구나 최상급 스페셜티 커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해 커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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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스 4500만원’ 커피 시대
지난해 찾은 인도네시아 자바 섬 서쪽 ‘씨위데이’ 커피농장, 해발 1500m 농장으로 가는 길은 사파리 체험을 방불케 했다. 커피나무는 아열대의 밀림 속에 어지러이 흩어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