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과 항암’
검색결과
-
“희귀 신장병 앓는 돌쟁이 딸, 다른 병원 옮기라니 막막”
전국 주요 병원 교수들이 주 1회 외래 진료 휴진 등 진료 축소를 밝힌 가운데 24일 서울시내의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휠체어를 탄 환자들이 줄지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
"희귀질환인데 병원 옮기라니" 엄마는 돌 지난 딸 안고 울었다
서울대병원에 붙어있는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대자보. 문상혁 기자 “딸이 태어나자마자 치료를 여기서만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24일
-
[명의 결산] 소주 2병 말고 1병 드세요…술 허하는 의사 유료 전용
■ ‘닥터후’ 결산 ③ 명의의 이색처방 「 ‘닥터후’ 시즌Ⅰ과 Ⅱ를 통해 총 41명의 명의들을 만났습니다. 각 병원이 꼽은 내로라하는 명의 31명, 환자단체가 뽑은 명의 10
-
[건강한 가족] 치료 역량 끌어올리는 다학제 시스템 구축, 폐암 극복 이끈다
병원 탐방 고려대구로병원 폐암센터 세계적 수준의 실력 있는 의료진 다양한 진료과 한자리 모여 협의 폐 기능 살리는 최적 치료법 찾아 폐암은 ‘암 중의 암’이라 불릴 정도로
-
"암 환자, 강제로 요양병원 옮겨졌다 사망…전공의 이탈 뒤 압박"
백민환 한국다발성골수종환우회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앞에서 열린 '의사 단체 집단행동 중단 촉구, 한국중증질환연합회 입장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
-
[건강한 가족] 위암 진단부터 수술까지 2주 내 원스텝…명의팀이 치료 전 과정 맡고 콜폰 소통
인터뷰 강남차병원 김병식·김희성 교수팀 한국의 위암 치료 수준은 선진국을 능가한다. 하지만 환자·보호자가 겪는 현실의 벽은 높다. 명의 진료의 문턱을 겨우 넘어도 여러 검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