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향이동단층’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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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통째 흔들” 새벽잠 깨운 경주지진, 7년 전 악몽 소환
30일 오전 4시 55분쯤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점(경주시 문무대왕면)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 깊이는 12㎞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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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공포 불러온 새벽 굉음 "새 지진 가능성…추가 강진 우려"
30일 오전 4시55분에 발생한 규모 4.0지진 진앙지인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주민이 주택 외부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관측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 났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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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기 동안 강진 없이 잠잠했다…튀르키예 재앙 부른 이유
튀르키예 지진 이후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규모 7.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면서 4000명 이상이 숨지는 등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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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흔들렸다" 신고만 104건…한밤 수도권 깨운 '강화 지진'
9일 오전 1시 28분 인천 강화군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수도권 전역에 긴급재난문자가 송출됐고, “벽이 흔들렸다”는 등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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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심이 흔들렸다…충북 역대 가장 센 지진
29일 충북 괴산군에서 올해 한반도 발생 지진 중 최대인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4.1의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3번의 ‘전진’(前震)도 있었다. 대한민국의 중심부인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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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지진은 전진? 제주 15차례 여진속 "더 큰 본진 올수도"
1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해 제주도교육청 직원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한 모습. 뉴스1 14일 제주 인근 해역에서 규모 4.9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