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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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22병 먹이고 “바다 수영해” 노숙자 익사시킨 40대 실형…검찰 항소
김경진 기자 노숙자를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한 뒤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 40대가 징역 8년형을 선고 받은 것에 대해 검찰이 항소했다. 창원지검 통영지청은 기초생활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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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 꽃다발 속 마약 숨겨 팔았다…베트남 밀매조직, 잡고보니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유학생 신분으로 한국에 들어온 베트남인들이 불법 체류하면서 마약과 낙태약을 유통하다 세관에 붙잡혔다. 전체 사건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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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 담긴 술 마시고 50명 숨졌다…인도 '독극 밀주' 대참사
21일 인도 타밀 나두주 칼라쿠리치에서 불법 제조된 밀주를 마시고 숨진 피해자의 유족들이 서로를 위로하며 울고 있다. 주 당국에 따르면 독극성 밀주로 인해 최소 47명이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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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한번뿐인 '소액생계비 대출'…다 갚으면 또 빌릴 수 있다
생애 한 번만 받을 수 있었던 소액생계비 대출을 다시 받는 길이 열린다. 금융위원회가 소액생계비를 빌렸다가 다 갚은 사람에 한해서 재대출을 허용하기로 해서다. 12일 김소영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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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도플갱어’ 그 심판, 유재석 울린 뒤 벌어진 일 유료 전용
프로축구 K리그 심판 정동식은 ‘김민재 닮은꼴’로 유명하다. 이목구비는 말할 것도 없다. 평소엔 진지하지만 어딘가에 장난기 하나쯤 숨겨둔 것 같은 밝은 느낌까지 축구대표팀 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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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옮긴 근로소득자, 3명 중 1명은 월급 줄었다
직장인 김모(55)씨는 대전의 한 은행에서 27년간 일하다 지난해 퇴직했다. 퇴직을 앞두고 일자리를 알아보다 중소 식품업체로 이직했다. 김씨는 “인생 2막을 빨리 열고 싶어 공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