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분’
검색결과
-
제조업 침체에 단순노무직 12만명 감소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 정보지에 고용보험 관련 내용이 적혀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제조업 부진의 영향으로 단순노무직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
-
"미혼 인구 증가로 노동 공급 감소…女 참여↑, 男 참여↓"
지난달 서울 마포구 아현동 웨딩거리의 한 웨딩드레스 판매점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미혼 인구 증가가 여성의 노동 시장 참여를 늘리고, 남성 참여는 줄이는 방
-
25~29세 고용률 역대 최고…KDI “취업, 인구감소 감안하면 오히려 증가”
20대 후반(25∼29세) 고용률이 지난달까지 21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20대 후반 고용률은 72.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
-
[노트북을 열며] 인구 변화가 불러온 고용통계 왜곡
손해용 경제부장 지난 6월 20대 취업자는 377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만4000명 줄었다. 단순히 보면 1년 새 20대 일자리가 10만개 이상 사라질 만큼 고
-
세수 부족 우려 불구 -4719억…감세 기조 그대로 간다 [세제개편]
법인세 등 세수 증가로 지난해 나라 곳간이 넉넉해졌다. 27일 정부가 발표한 2023년 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 세법 개정에 따른 세수 감소 효과는 총 4719억원으로 추정된다
-
월 출생아수 또 2만명 아래…2020년 이후 다섯번째
사진 pixabay 국내에서 한 달에 태어나는 아기 수가 2만명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줄었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1만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