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청처형 김원홍현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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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 남북 정상회담 특집] '화해모드' 김정은, '강경파' 군부 갈등 없나
김정은, 무자비한 숙청·강등으로 군부 힘 빼기, 방중(訪中) 때도 수행단서 배제…정권에 지분 가진 빨치산 출신 원로들, 군부 홀대에 속으론 ‘반감’ 소문 돌아 북한군 화력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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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총대 정신’ 지우기…아버지 사람들이 없다
━ [변한 북한, 변하지 않은 북한] ③ 김정은의 사람들 당·정·군 장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맞아 그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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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더 이상 군복 입은 특사는 없다"
노동당에 무게 싣는 실험 통해 김정일의 선군정치 한계 극복… 군부의 외화벌이 사업권, 인허가 권한 노동당과 내각에 이관해 2015년 2월 평양의 노동당사 본관을 배경으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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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정은 '다수의 폭정' 용인술
‘인사(人事)가 만사(萬事)’인 건 북한이라고 다르지 않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통치술에서 인사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승진과 강등, 나아가선 숙청과 복권도 불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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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청으로 권력을 잡은 김정일 부자
북한 최고지도자는 숙청으로 권력을 장악했다. 세습에 따른 취약할 수 있는 권력기반을 다지기 위해 조금이라도 견제가 될 만한 세력을 제거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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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아버지 세대 물갈이 … 선군 → 선당 무게중심 이동
최용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아버지 세대 인물인 군부의 상징적인 인물들을 정리하고 있다. 국정원에 따르면 김정은은 최용해(사진)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시켜 황병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