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자 김성룡의 사각사각’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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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 김성룡의 사각사각] 회의장 출입문도 활짝 웃네요 ‘스마일~’
지난 2016년 연말은 역사에 기록될 정도로 우울했습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김영란법 시행으로 소비문화가 위축됐고, 결정적으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사회 분위기마저 침체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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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 김성룡의 사각사각] 겨울 밤이 훈훈한 ‘하트’
“빨리 카메라 들고 나와라.” 방금 퇴근한 선배가 전화를 걸어와 다급하게 말했습니다. 무슨 사건이 벌이진 걸까? 순간 섬뜩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옆 건물에 하트 모양 불이 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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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 김성룡의 사각사각] ‘깔깔이’ 입은 여자와 루이비통 가방 든 군인
지금 생각하면 참 이해 불가한 일입니다. 스무 살 여자가 사귄 지 채 1년이 안 돼 군대 간 남자를 기다려준 것 말입니다. 하지만 여자는 ‘기다렸다’기 보다 ‘제대할 때 그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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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 김성룡의 사각사각] 드론 등장 후 사라진 ‘장대 카메라’
‘아스팔트 출입’.별다른 출입처 없이 집회나 시위 현장, 길거리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취재하는 사진기자를 일컫는 말입니다. 아스팔트 출입을 하다 보면 아스팔트뿐 아니라 ‘옥상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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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 김성룡의 사각사각] 수험생 여러분, 응원합니다
“미술에 꽤 소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첫째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 때였습니다.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된다기에 일곱 살부터 보낸 미술학원 선생님의 말에 귀가 쫑긋했습니다. 그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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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 김성룡의 사각사각] ‘아아’냐 ‘뜨아’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아’는 뭐고 ‘뜨아’는 뭐냐고요? ‘아아’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뜨아’는 뜨거운 아메리카노의 줄임말입니다. 고속 터미널을 ‘고터’, 시아버지를 ‘#G’라고 부르는 것처럼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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