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평기 상사의 모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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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없이 나라 잘 지켜다오"…새 천안함 처음 함께한 14주기 추도식
“좋은 곳에서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있다가 내가 그곳에 가면 꼭 만나자.” 2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14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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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혁신 대학엔 과감한 지원, 못하면 퇴출 마땅”
“대한민국 교육계는 공급자들의 이권 카르텔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 국무회의에서 ‘교육개혁’을 화두로 꺼낸 말이다. 당시 복수의 참석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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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한 조끼 입던 참전용사들…尹 '영웅제복' 직접 입혀 드렸다
“조금 전 저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복을 드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 행사에서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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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음모론은 늘 있었다, 그러나
고정애 Chief에디터 “천안함, 북한 만행이죠?” “이게 북한의 소행인지, 누구의 소행인지 말씀 좀 해 달라.” 두 질문 사이엔 3년의 세월이 있다. 전자는 며칠 전 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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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이래경 논란에 "민주당, 집단적 이성 상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 및 확대당직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최원일 전 천안함장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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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처럼 얼버무린 이재명"…천안함 유족, 그래서 더 화난다
“세상이 왜, 대한민국 정치가 왜 그러나요. 안 그래도 가슴이 찢어지는데….” 천안함 용사 고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 여사가 기탁한 성금 1억898만8000원으로 마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