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률 반영해 연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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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반영 안한 명목 근로소득 3년만에 첫 감소

근로소득 고물가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가구 월평균 실질소득이 3년 만에 줄어들었다. 낙폭은 7년 만에 가장 크다. 23일 통계청은 ‘2024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중앙일보

2024.05.24 00:12
월 500만원 넘게 벌어도 '-'…가구 실질소득 7년만에 최대 감소

지난달 11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내 신선식품 코너. 연합뉴스 이어지는 고물가 현상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가구 월평균 실질소득이 3년 만에 줄어들었다. 낙폭은 7년 만에 가장

중앙일보

2024.05.23 17:00
[하현옥의 세계경제전망] 비트코인 ETF 등 호재에도 금리 인하 지연은 복병

━ 탄력받은 암호화폐 시장, 향후 전망은 하현옥 논설위원 5조2000억 달러(약 7041조원).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가 예상하는 올해 암호화폐 시

중앙일보

2024.04.11 02:26
"내년엔 병장보다 월급 적다"…월 190만원 '9급 젊공' 대탈출 [젊은 공무원 엑소더스]

9급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지난해 그만두고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A(25)씨는 '의원면직 브이로그'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사진 A씨 유튜브 채널 캡쳐 충북의 한 군청

중앙일보

2024.03.25 05:00
국민연금, 물가상승률만큼 더 받는다…수령액 이달부터 3.6% 인상

1월부터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수령액이 3.6% 오른다. 지난해 11월 기준 국민연금 노령연금 평균인 62만원을 받던 연금 수급자는 이달부터 기존보다 3.6% 오른 64만2320원

중앙일보

2024.01.09 16:43
기초연금 1만1630원 오른다, 국민연금 평균은 62만→64만원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의 모습. 이달부터 국민연금 기초연금이 3.6% 오른다. 연합뉴스 이달부터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이 3.6% 오른다. 두 연금은 관련 법령에

중앙일보

2024.01.02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