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룡 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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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비평] 영화 '욕망의 모호한 대상'

    루이 브뉴엘의 '욕망의 모호한 대상' 욕망은 모호하다. 언제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왕복운동 중이기 때문이다. 이상이 버리고 싶을 정도로 멀리 있다면 욕망은 그 이상을 당겨 놓는다

    중앙일보

    1999.04.01 00:00

  • [충무로 통신]80년대 영화감상 및 토론회 外

    80년대 영화감상 및 토론회 한국영상자료원 (이사장 정홍택) 은 13~15일 매일 오후1시 평론가 김정룡씨와 함께 '내가 사랑하는 80년대' 라는 주제로 영화감상 및 토론의 시간을

    중앙일보

    1998.07.07 00:00

  • [김정룡의 필름 & 필링]문제는 프로듀서다

    새 정부가 내놓은 영화 관련 정책에는 반가운 내용들이 많다. 영화업 등록의 신고제 전환, 등급외 전용관 설치 허가 등 앞으로 자유로운 영화적 실험이 보장될 것 같다. 현장의 영화인

    중앙일보

    1998.04.27 00:00

  • [김정룡의 필름앤 필링]'청춘영화'가 없다

    젊은이들이 없다. 한국 영화에 그들이 보이지 않는다. 청춘은 모두 어디 갔는가. 낭만주의가 아닌, 상업주의로 채색된 방황과 반항의 낡은 옷만 남겨둔 채 다 어디로 사라졌는가. 비장

    중앙일보

    1998.03.23 00:00

  • [필름 앤 필링]'국민배우'의 허구성…스타에 대한 느낌은 주관적이다

    사람들은 더이상 극장을 신전으로 비유하지 않는다. 영화를 현대의 마지막 남은 제의 (祭儀) 로 묘사하는 시대도 지났다. 그럼에도 스타는 여전히 이 시대 사람들에게 신의 존재감을 부

    중앙일보

    1998.02.23 00:00

  • [필름&필링]일본 영화개방 서두르지말고 좀더 시간갖자

    언젠가 비디오로 쓰카모토 신야의 '철남 (鐵男)' 을 보면서 느꼈던 것은 무엇보다도 아쉬움이었다. 분방한 상상력의 유희를 과시한 젊은 감독의 의지, 실현불가능한 산업적 토대에도 불

    중앙일보

    1998.0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