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아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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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물 흐르는 투명도로 만든다면…

━ 비행산수-서울 물길 ⑦ 잠실 일대 비행산수 서울물길 잠실 옛 한강은 물길이 일정하지 않았다. 장마 뒤에는 지형이 달라졌다. 1925년 을축년 대홍수 때는 어마어마한 물

중앙선데이

2020.08.22 00:20
창덕궁 뒷담 아래, 서울 제일 빨래터

━ 비행산수-서울 물길 ⑥ 종묘 일대 비행산수 서울물길-종묘 서울 종로 남북에는 방향이 묘한 길들이 있다. 이들은 바둑판 모양의 거리 사이를 사선으로 가르며 모두 청계천을

중앙선데이

2020.07.18 00:20
한강에서 숭례문까지 배가 들어온다면…

━ 비행산수-서울 물길 ⑤ 서대문·용산 일대 비행산수 6/13 한강에서 용산을 거쳐 숭례문까지 뱃길을 만드는 논의가 있었다. 조선 태종 때의 일이다. 건국 초라 여력이 없

중앙선데이

2020.06.13 00:20
서강대학교 앞에는 운하가 있었다

━ 비행산수-서울 물길 ④ 마포 일대 비행산수 물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능선과 능선 사이 골짜기를 흐른다. 가다가 막히면 아무리 멀어도 돌고 돌아간다. 1940년대

중앙선데이

2020.05.16 00:20
덕수궁 돌담길 따라 정릉동천이 흘렀다

━ 비행산수-서울 물길 ③ 시청, 중구 서부 일대 비행산수 서울시청 앞에는 두 개의 물길이 있었다. 하나는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내려오는 정릉동천이다. 이는 숭례문 쪽에서

중앙선데이

2020.04.25 00:20
세종문화회관 뒷길은 하천이었다

━ 비행산수-서울 물길 ② 인왕산 일대 비행산수_물길2 20세기로 들어서며 서울은 근대도시로 탈바꿈하기 시작한다. 인구와 물동량이 급하게 늘어나는데 기반시설은 허약했다.

중앙선데이

2020.04.11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