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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음 장비 먹통…외면받는 '타향살이' 국민가수 고복수 음악관

    청음 장비 먹통…외면받는 '타향살이' 국민가수 고복수 음악관

    국민가수 고복수 선생의 동상. 청춘 고복수길 입구에 세워져 있다. 김윤호 기자 일제시대 트로트 곡 '타향살이'로 유명한 고복수(1911~1972) 선생 기념시설이 외면받고 있다.

    중앙일보

    2023.08.21 11:35

  • [송호근 칼럼] '어느 날 귀로에서'

    [송호근 칼럼] '어느 날 귀로에서'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며칠 전 필자는 팔자에 없는 작사가로 데뷔했다. 순전히 조용필씨 덕분이었다. 대선이 한창이던 작년 12월 이슥한 저녁에 전화를 받았다. 오랜만에 웬 반가운

    중앙일보

    2013.05.07 00:12

  • [j Story] 춤의 길 77년, 승무·살풀이춤 인간문화재 이매방 선생

    [j Story] 춤의 길 77년, 승무·살풀이춤 인간문화재 이매방 선생

    1926년에 태어났다. 일곱 살 때부터 기생들 사이에서 춤을 배웠다. 해군에 징집됐다 도망쳤다. 숨어 지내던 섬에서 해방을 맞았다. 한국전쟁이 터지자 목포까지 인민군이 들이닥쳤다

    중앙일보

    2011.02.19 02:10

  • ‘울산의 자부심’ 영원히 기립니다

    울산을 빛낸 인물동산에 오를 역사적 인물 9명이 확정됐다. 시민여론조사 등을 거쳐 울산시가 대상자를 선정했다. 2011년 조성될 북구 송정역사공원 안에 이들의 흉상과 기념비가 세워

    중앙일보

    2008.06.10 15:06

  • 인물동산에 오를 ‘울산을 빛낸 인물 9명’

    울산시는 울산을 빛낸 인물을 기리는 ‘울산인물동산’에 오를 인물 9명이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선정된 인물은 일제시대 우리말과 글을 지킨 국어학자 최현배, 단편소설 ‘갯마을

    중앙일보

    2008.06.03 01:42

  • 4천여곡 남기고 떠난 '내 마음의 국민가수'

    새벽까지 퍼붓던 장맛비의 기세는 한풀 꺾였지만 간간이 내리는 빗방울이 검정 우산에 후두두 떨어졌다. 31일 아침 서울 강남성모병원. 전날 79세로 별세한 원로 가수 황금심씨를 문상

    중앙일보

    2001.08.0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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