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나무
’-
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 졸업전시회 ‘Botaniphilia’
포스터 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는 제24회 졸업전시회 ‘Botaniphilia_A Botanical Journey: 녹색을 찾아 식물로 디자인을 표현하는 여행’을 3일부터 오는
-
바위가 춤추고, 귀양 갔다 … 이런 기괴한 것들
━ ‘호남 5대 명산’ 장흥 천관산 전남 장흥군 천관산 남쪽의 아육왕탑은 바위 5개가 포개지듯 탑 모양을 하고 있다. 김홍준 기자 바위들이 춤췄다. 주변 나무가 바람에 요
-
[원영 스님의 마음 읽기] 새도 지치면 제 둥지로 돌아간다
원영 스님 청룡암 주지 창경궁 앞을 지나다 보니, 나무에 작은 새집이 보였다. 가까이서 보니 촘촘하게 잘도 지었다. 푸른 기운 도는 잔가지가 삐져나온 것이 지은 지 얼마 안 된
-
14년차 MD "신상의 조건? 셀링 포인트가 될 스토리 먼저" [쿠킹]
F&B업계는 어느 분야보다 유행 주기가 짧다. 그만큼 다양한 신제품이 쏟아져나오지만, 소비자에게 눈도장 한번 찍지 못한 채 사라져버리기 일쑤다.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제품들엔 어
-
[삶의 향기]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자
금강 스님 중앙승가대 교수 초저녁 겨울의 산사는 청량한 기운으로 충만하다. 옹기종기 모여 사는 온기는 없어도 맑음 그 자체이다. 높은 하늘에 별들이 초롱초롱하고 동양화의 묵선으로
-
3000일을 섬에서 산 남자, 20년간 찾아낸 ‘섬길 100곳’ 유료 전용
■ ‘겨울에 걷기 좋은 섬길’ 글 싣는 순서 「 12월의 산은 싸늘하다. 그러나 남쪽 바다에 떠 있는 섬의 산들은 여전히 푸르다. 겨울에 걷기 좋은 섬길 3곳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