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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달라" 애원한 두 자녀 살해한 친부, 징역 30년→무기징역
10대 자녀 두명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친부가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14일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2부(허양윤 고법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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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학부모로부터 9000여만원 가로챈 교사…포크레인 몰며 번 돈까지
제주 한 고등학교 교사가 학부모들과 학생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접수된 피해 신고액이 억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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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 둔 성실한 가장이었다"…연신내역 50대 작업자 감전사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연합뉴스 지하철역 작업자 사망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서울메트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사 직원 A(53)씨는 9일 오전 1시4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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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해자, 대기업서 임시발령…"3일 동안 물 한모금 못 넘겨"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신상을 공개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사진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 2004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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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XX야" 교감선생님 뺨을 때린 초3…학교 7번 옮겨다닌 사연
지난 3일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 책가방을 메고 학교 밖으로 나가던 3학년 A군을 교감이 제지했다. 말을 건네려고 잠시 뒷짐을 진 교감의 왼뺨으로 학생의 손이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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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학폭, 교사에 민원 넣은 프로야구 코치…‘교권 침해’ 결론
프로야구 코치가 자신의 아들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사회봉사 처분을 받자 교사에게 민원을 제기한 사건에 대해 교육 당국이 ‘교권 침해’라고 판단했다. 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